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원금대비 손익(률) |
+2,927,248원 / +36.59% |
자산 증감(률) |
+372,640원 / +3.53% |
원금대비 손익(률) |
+752,412원 / +18.81% |
자산 증감(률) |
+170,400원 / +3.72% |
원금대비 손익(률) |
+769,358원 / +2.90% |
자산 증감(률) |
+363,540원 / +1.35% |
원금대비 손익(률) |
+5,850,123원 / +68.82% |
자산 증감(률) |
+450,088원 / +3.24% |
원금대비 손익(률) |
+1,888.78달러 / +22.65% |
자산 증감(률) |
+310.20달러 / +3.13% |
평균 환전금액 |
1.019.26원 |
원금대비 손익(률) |
+3,200,175원 / +37.65% |
자산 증감(률) |
+12,509원 / +0.11% |
환율 등락(률) |
+1.50원 / +0.11% |
원금대비 손익(률) |
+10,299,141원 / +21.91% |
자산 증감(률) |
+1,356,668원 / +2.43%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2025년 5월 셋째 주(20주차) 주간 주식 가계부를 결산하며 이번 주에도 의미 있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던 점이 무척 감사하게 느껴지는 한 주였습니다. 특히 연금 계좌에서의 성과가 자산 증감에 영향을 준 양상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하나씩 짚어가며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납입 없이 버텨낸 연금저축, 복리의 위력
올해부터 연금저축펀드에는 추가 납입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주 계좌 상승은 순수하게 기존 자산의 수익률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점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메인 계좌는 누적 수익률이 +36.6%를 넘어서며 자산 증감률도 +3.5%로 꽤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는데요, 이 상승은 결국 배당의 재투자와 시간의 힘, 그리고 시장 회복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였습니다.
서브 계좌 역시 +3.7%의 자산 증가를 보여주었는데 이처럼 납입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점은 지금까지의 투자 전략이 얼마나 일관되게 잘 작동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생각합니다.
연금 계좌는 수익을 단기에 추구하기보다는 장기 복리와 세제 혜택에 초점을 맞추는 자산이기에 향후 추가 납입이 없는 구조에서도 자산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구조를 꾸준히 만들어 가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네요.
💵 환율 덕분에 웃은 미국 주식 직투, 구조적 점검은 계속
이번 주 미국 주식 직투 계좌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약 +3.2%의 자산 증가, 달러 기준으로도 +3.1%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계좌 전체의 탄력을 이끌어낸 주체가 되어주었죠.
환율 상승분이 약 +1.5원으로 환차익이 소폭 발생했으며 결과적으로 원화 환산 자산은 더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상승은 기술주 반등과 함께 외부 요인에 의존한 측면도 적지 않기에 마냥 안심하긴 어렵습니다. 특히 달러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이기에 환율에 따른 환차익이 아닌 본질적 실적 성장에 기반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흐름은 구조조정을 단행하거나 비중을 조정하기 좋은 타이밍이기도 하므로 리밸런싱 포인트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겠네요.
🔒 ISA 계좌, 낮은 변동성의 묵직한 존재감
ISA 절세 계좌는 이번 주 자산이 +1.35% 증가하며 다른 계좌에 비해 눈에 띄진 않지만 여전히 든든한 방어선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 계좌는 지난 2월 퇴직금 중 일부를 편입해 운용 중이며 파킹형 ETF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비과세 혜택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익률보다는 안전성과 유연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로 전체 자산 내에서 리스크 분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이 계좌의 흐름에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점 대비 변동성이 심해질 수 있는 시기일수록 이런 안정 자산의 비중이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네요.
이처럼 전체 계좌 합산 기준 약 +2.4%의 자산 증가를 기록하며 소소하지만 꾸준히 전진하는 주간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이번 주였습니다. 납입 없이도 자산이 복리로 성장하는 구조가 하나둘씩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특히 기쁘게 느껴집니다.
저는 여전히 단기 수익보다는 구조적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장기투자라는 여정 속에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각자의 투자 원칙을 잊지 않으시고 조급하지 않게 한 걸음씩 걸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