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대한민국 40세 부자 기준이라는데,
내 나이가 40대 초반이라 그런지
굉장히 관심이 가는 글이네요.
그런데 OK 저축은행 직원분이
현실감각이 약간 떨어지는거 같습니다만,
일단 순자산 기준인건 좋고,
순자산 10억 이상이 부자느낌이다라...
이 말인 즉슨,
서울 국평 10억 이상 아파트를
무대출로 보유중이거나,
또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주담대 받아 주식투자 중인 사람들이 해당될거 같은데,
이런분들 물론 훌륭하지만
40세 순자산 10억은 부자는 아니다!
그럼 40대 부자의 기준은?

위 표를 보고 알수 있듯이
40대에 순자산 10억이면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상위 10%면 부자아닌가요?
라고 반문하실 수 있으나,
제 기준으로 부자의 정의는
노동을 하지 않아도 자산이 늘어나는 구조를
갖춘 이입니다.
그럴려면
실거주(무대출) + 투자자산(20억 원)
갖춰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투자자산이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상관없이 20억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임대소득 : 연 7천만원(3~4% 가정)
▶배당소득: 연 7천만원(SCHD 투자 가정)
위와 같은 자산에 셋팅할 수 있고
이는 노동없이 월 500만원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갖추어지는겁니다.
내가 순자산 20억원을 이미 찍었음에도
계속 투자하고
회사를 다니고 하는 이유는
아직 '부자'의 반열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금융자산 20억 원 셋팅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생각이며,
내가 부자가 되면(내 기준)
회사를 계속 다닐지 때려칠지 여부를
아주 행복하게 고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