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회장님은 예전에 ‘관점’이란 책을 쓴 적이 있습니다.
- 공포에 다가서고 흥분할 때 냉정해라.
- 위대한 기업이라면 끝까지 함께하라.
- 시장 침투력이 고갈된 때가 바로 주식을 팔 시점이다.
- 지갑이 열리는 제품을 봤다면 어떤 회사인지 꼭 확인하라. 삶 속에서 확인하고 투자한 기업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 새로운 소비자를 만들고, 소비자가 쉽게 못 떠나고, 고객이 늘면 좋아하고, 주주도 뿌듯해지는 회사를 찾아라.
- 확장 가능성이 가장 중요하다.
- 불황 속에서 많은 기업이 도태되면 살아남은 회사가 과점적 이익을 얻게 된다.
- 가치는 이익으로부터, 이익은 매출로부터, 매출은 소비자의 지갑에서 나온다.
책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1억에서 156억을 만든 스토리부터 시작해 카카오, 애플, 테슬라와 비트코인으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투자하고 계십니다.
투자의 본질은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는 플랫폼,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에 찾아 투자하는 것이고, 앞으로의 확장성, 경쟁력, 이익의 확장 능력을 분석합니다.
테슬라는 10년 동안 준비했던 에너지,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슈퍼컴퓨터와 칩, 데이터 센터, FSD, 60억 마일의 FSD 데이터 등이 목표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로보택시 앱도 하나씩 업데이트되고 있고, 유럽의 규제 승인도 하나씩 풀려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모든 것들이 테슬라를 위한 환경으로 구축되고 있습니다.
강방천 회장님은 테슬라 차를 거의 타본 적이 없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가 본질적으로 어떤 미래를 만들고 있는지 통찰은 대단합니다.
사람이 눈과 신경망으로 운전하듯이, 자율주행은 카메라와 신경망 AI로 완성해야한다고 믿고 있고, 에너지를 통제하고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투자하고 있는 기업은 테슬라밖에 없습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일론의 말처럼 독점을 하게 될 것이고, 99%의 점유율을 가져갈 것이라는 말에 완전 동의합니다.
회장님은 모든 생명의 본질엔 태양 에너지와 물이 있듯이, 인공지능의 본질은 전기 에너지, 데이터, 컴퓨팅 파워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제한 기업은 테슬라 뿐이고, 자율주행을 완성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테슬라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투자는 결국 통찰이 전부입니다.
경험으로 얻는 것도 있지만,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 장기적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훨씬 중요합니다. 경험은 확신을 더해줄 뿐입니다.
테슬라 주식, 비트코인은 AI 시대에 꼭 보유해야 할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