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7,928.92 / -48.81(-0.27%) |
S&P 500 |
5,659.91 / -26.76(-0.47%) |
다우존스 |
41,249.38 / -68.05(-0.16%) |
원/달러 환율 |
1,401.50원 / -2.70원(-0.19%) |
공포 탐욕 지수 |
62p / +19p(탐욕 구간) |
● 미국
→ 소비자 물가지수
→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 한국
→ 실업률
● 미국
→ 원유재고
● 미국
→ 연준 파월의장 연설
→ 소매판매
→ 근원 소매판매
→ 생산자 물가지수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일본
→ GDP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는 미국 증시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줄 만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많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화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연준의 향후 금리 결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만큼 이번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수요일에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와 더불어 한국의 실업률 지표가 발표됩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원유재고 지표의 변화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고 국내 실업률 역시 우리나라 경제의 회복 속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목요일에는 특히 집중해야 할 일정들이 몰려 있습니다. 연준 파월 의장의 연설과 함께 소매판매, 근원 소매판매, 생산자 물가지수(PPI),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까지 연달아 발표되는데요. 파월 의장의 발언은 금리 인상 기조와 관련된 시장의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와 고용지표는 실물경제의 회복 강도를 보여줄 예정이라 향후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입니다.
금요일에는 일본의 GDP가 발표됩니다. 최근 일본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만큼 이번 GDP 결과는 일본 증시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 전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간과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이번 주는 다양한 경제지표가 줄줄이 발표되는 만큼 시장 변동성이 평소보다 클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런 변동성을 잘 이용하여 분산투자와 안정적인 배당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장기적으로 현금흐름을 늘리는 전략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이번 주 주요 지표들을 잘 참고하여 본인만의 투자 전략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유익한 투자 정보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