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하고
갓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들은
다 이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공노비든 사노비든
강도의 차이는 물론 있겠으나,
대부분 이렇게 직장인(?)으로 물들어 갑니다.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이제 훈련소에서 나가면 고생 끝이다"
제가 훈련소에서 자대 배치를 받기 전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했던 말입니다.
정말 군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었죠.
자대 생활을 하다 보면, 훈련소가 낭만(?)있는 곳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등학교때는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았습니다.
대학 때는 졸업하고 취업만하면
고민이 풀릴 것 같았고,
대학원때는 석사만 받으면
다 괜찮아질 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학에 들어가면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고,
대학원을 가면 대학원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또 취업을 하면 직장인으로서의 고민이 시작되고
여자친구만 생기면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새로운 고민이 고개를 듭니다.
결혼을 하면 다 끝인가요?
육아 등 새로운 문제가 시작됩니다.
자대 생활을 하다 보면, 훈련소가 낭만(?)있는 곳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등학교때는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았습니다.
대학 때는 졸업하고 취업만하면
고민이 풀릴 것 같았고,
대학원때는 석사만 받으면
다 괜찮아질 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학에 들어가면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고,
대학원을 가면 대학원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또 취업을 하면 직장인으로서의 고민이 시작되고
여자친구만 생기면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새로운 고민이 고개를 듭니다.
결혼을 하면 다 끝인가요?
육아 등 새로운 문제가 시작됩니다.
이자만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면
돈에 대한 고민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구요.
과연 그럴까요?
20억의 금융자산이 생기면,
그돈으로 3~4%대의 배당 및 이자를 받는다고 치면
약 7천만원 가량...(왠만한 대기업 과장 연봉)
이도 매년 변동하기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IF, 내가 투자한 배당주가 배당컷을 한다면?
개인연금 운용사가 저금리 여파로 금리를 1%대로 낮춰버린다면?
투자를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항상 불확실성 아래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투자의 속성이죠.
이 사회의 불확실성을 견디는 것,
버티는 것,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하는 것,
결국 그것이 투자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건 단기간에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지속되는것입니다.
투자는 결국 삶의 방법,
살아가는 방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