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후 월 1천만원이면

세전 연봉으로 약 1.8억 원에 달합니다.

일반 제조업에서는 상무~전무급이고

금융권에서는 부장(지점장 급)

컨설팅업계에서는 디렉터 정도의 연봉임




1980년대 중반이라고 하니

딱 40살 되었을거 같은데

서울 중위권 그것도 문과 학사 출신이

근로소득으로만 세후 월 1천만원 찍었으면

top of top 입니다.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2.



글쓴이는 세후 1천만원을 넘겨도,

큰 감흥이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세금 때문이죠

글쓴이 연봉의 과세표준상 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그래도 세후 월 1천만원이니

'키즈카페 고민없이 가기',

'5만원짜리 양주 마시기'

'아내 생일에 300만원짜리 선물하기' 등을

큰 고민없이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저축을 안한다면

로렉스 시계나 벤츠e클래스도

살 수 있으나 이게 나한테 진정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한후 안샀다고 한거 보니

이분은 향후 크게 부자가 될 분이십니다.

3.

이제 30대 후반

이제 막 40살이 된 문과생이 어떻게

월 1천만원을 달성하게 되었는지

비결을 알려드리니 눈 크게 뜨세요.





요약하면,

핵심적인 내용은 아래 3가지 입니다.

1) 계속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라(이직, 전직 등)

2)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 업무를 해서 specialist가 되라

3) 2030은 잠 줄여가며 노동을 갈아넣어라!

4.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남자의 경우에는 진짜 결혼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글쓴이.




글쓴이는 처자식을 먹여살리는 것이

남자의 '자존심이자 명예'라고 말합니다.

이 자존심과 명예가

남자를 더 열심히 살게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하네요.

캬~ 이사람 상남자네!

가정과 아내에게 끊임없이

결과를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

남자가 위로 올라가고

여자는 그것을 존경하면

이상적인 결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