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종목명 |
PLUS 고배당주 |
배당락일 |
4월 29일 |
배당지급일 |
5월 7일 |
기준가(배당락일) |
15,290원 |
주당 배당금(공시) |
63원 |
시가 배당률(공시) |
4.94% |
배당주기(해당 월) |
월배당(매월) |
총보수(실부담비율) |
0.3124% |
지급 배당금 |
|
[지난해] |
[올해] |
750원 |
63원 |
배당 성장 |
|
-원 / -% |
주가 |
|
[지난해] |
[올해] |
13,252원 |
15,290원 |
주가 성장 |
|
+2,038원 / 15.38% |
시가 배당률 |
|
[지난해] |
[올해] |
5.66% |
4.94% |
증감 |
|
-0.72%p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지난해까지 연배당으로 지급되던 PLUS 고배당주가 올해부터 월배당으로 전환된 이후, 안정적인 월별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월 기준 주당 배당금은 63원으로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주가 흐름 역시 견조하게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5월 배당락일 기준 주가가 13,252원이었던 반면 올해는 15,290원을 기록하며 15% 이상의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줬는데요, 이는 투자자들이 월배당 전환 이후 꾸준한 배당과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기대하며 관심을 보인 결과로 해석됩니다.
한편, 시가 배당률은 지난해 5.66%(연간 배당금 750원을 연간 시가 배당률로 따졌을 때)에서 올해 4.94%로 하락했습니다. 시가 배당률 하락의 주요 원인은 주가 상승이 함께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배당금이 연간 단위에서 월간 단위로 나누어 지급되면서 한 번에 지급되는 배당액 자체는 작아졌고 동시에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상대적인 시가 배당률은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PLUS 고배당주는 장기적으로 배당금과 자산 가치를 동시에 증가시킬 수 있는 국내 고배당 ETF로서 특히 월배당이라는 장점 덕분에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라면 시가 배당률의 단기적인 변화보다는 월별로 들어오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자산 성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나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고배당주 특성상 포트폴리오의 방어적 요소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