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존브레드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업비트 신규상장 코인, 셀레스티아(TIA)**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최근 업비트에 새롭게 상장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TIA는 단순한 레이어1 코인이 아닙니다. ‘모듈형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고 등장한 프로젝트인 만큼, 그 전망도 꽤 흥미로운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 셀레스티아(TIA)란?
셀레스티아는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모듈형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 핵심 특징
모듈형 블록체인: 기존 레이어1(이더리움 등)은 하나의 체인에서 모든 기능(합의, 실행, 데이터 저장 등)을 처리하지만, 셀레스티아는 이 기능들을 분리하여 처리합니다.
확장성과 유연성: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블록체인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 특히 ‘데이터 가용성(DA)’이라는 역할을 맡아, 다양한 블록체인의 기반 인프라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마디로, 블록체인의 '운영체제'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 업비트 신규 상장 이슈
셀레스티아(TIA)는 이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었고, 최근 2025년 5월 업비트 원화마켓에도 신규 상장되며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 상장 이슈 정리
상장일: 2025년 5월 초
상장 직후 가격 급등 후 조정
원화마켓 상장은 국내 자금 유입에 큰 영향
업비트에 상장되면 국내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급격한 이슈화가 되기 때문에 단기 변동성은 크지만, 장기적인 안목도 필요합니다.
📌 셀레스티아의 전망은?
TIA는 단기 테마성 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 인프라를 바꾸려는 근본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긍정적 요소
모듈형 구조 채택 증가: 코스모스, 옵티미즘 등도 유사 구조로 전환 중
개발자 친화적: Rollup 체인 개발이 쉬워짐 → 생태계 확장 기대
기관 투자 유입: 초기 투자자로 a16z, Binance Labs 등 유명 VC 참여
▪ 유의해야 할 리스크
아직 초기 단계: 생태계가 활발하진 않음
경쟁 프로젝트 다수: EigenLayer, Avail 등도 비슷한 목표
가격 변동성 큼: 상장 초기는 특히 매수/매도세 강함
📊 TIA 토큰의 역할은?
TIA는 셀레스티아 네트워크에서 다음과 같은 기능을 담당합니다.
스테이킹 및 보안 유지
거버넌스 참여
데이터 가용성 지불 수단
장기적으로는 셀레스티아 기반의 수많은 블록체인들이 TIA를 활용하게 될 가능성도 존재해요.
Q&A: 셀레스티아 코인 궁금증
Q. 셀레스티아는 이더리움과 경쟁하나요?
A. 경쟁이라기보다는 ‘보완’에 가깝습니다. 이더리움이 실행을 맡고, 셀레스티아가 데이터 가용성을 맡는 식의 협업도 가능하죠.
Q. TIA 장기 투자해도 될까요?
A. 기술적 비전은 뚜렷하지만, 생태계 확장 속도와 유스케이스가 관건입니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Q. 단타로 접근해도 괜찮나요?
A. 신규상장 초기는 거래량이 많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타 트레이딩 기회는 있지만, 손절 기준을 명확히 정해두는 것이 중요해요.
마무리하며
셀레스티아(TIA)는 단순한 트렌드 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 인프라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충분히 눈여겨볼 만합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는 ‘정보 + 타이밍 +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 절대 잊지 마세요.
업비트 신규상장 코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오를 거라는 기대보다는, 기술과 펀더멘털을 함께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