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연히 부동산입니다.

부동산 중에서도 '경제 수도'

그 중에서도 '학군지'



이건 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고,

한국이 유독 심하기는 하나

오직 한국에만 있는 기현상은 아닙니다.






2.

이 현대차 직원은 학군지에서

자라지 않은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학군지 출신이 아님에도 현대차 입사했으면

상당히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네요.

그리고 아이도 아직 없는거 같군요.

물론 학군지 출신이 다 잘되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대치동 출신이라고,

경기고 출신이라고,

서울대 혹은 의대 입학이 보장되는건

절대 아니니깐요.

다만, 부모 입장에서는

조금이나라 덜 유해한 환경과

질좋은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조건속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을겁니다.

그건 모든 동물들의 본능이에요.

3.

오죽했으면 다산 정약용 선생조차도

지방에서 억울한 '귀향살이'를 할때

'서울이 정말 좋구나' 를 깨닫고

자녀들에게 '한양도성, 십리 밖을 벗어나지말라' 라고

했을까요?




4.

한국에서 가장 안전한

'에셋파킹'은 서울아파트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서울 아파트중에서도 핵심지

강남3구 및 마용성 등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GBD, YBD, CBD 랑 붙어있는곳





+ 학군지

= Best of best

결국 대치동, 반포동, 잠실동, 목동, 대흥동 정도이겠네요.



학군지가 중요하냐 중요하지 않냐라는

오래전부터 계속 되어온 해묵은 논쟁의

명확한 정답은 없지만,

적어도 돈의 흐름을 보면

"중요했고, 중요하고, 중요할 것이다" 라고

결론지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