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위 1%
순자산 기준 33억 원.....
여기서 순자산의 정의는
자산 - 부채 = 자본(순자산)
전 상위 1%가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군요.
앞으로 10년은 더 열심히 모으고 투자해야
달성이 가능할거 같은데,
10년후에는 물가가치 상승과 화폐가치 하락으로
또 상위 1%의 기준이 바뀌지 않을까요?
한 40억? 50억? 할려나....
아무튼,
부러워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자 하는게 아니라
상위1%는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돈을 모으고 불리는지 알아봅시다!
상위1%는 일반인들보다
2배 이상 직접투자 비율이 높았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실거주) 셋팅이 완료되었기에,
마음 편히(?) 투자를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총 자산 중 80% 이상이 부동산에 투자되어있으니
주식 등 투자 비중은 20%미만 입니다.
이는 곧
잃어도 큰 타격이 없는돈...
물려도 오랫동안 기다릴 수 있는 돈...
▶ 주식에서 수익을 볼 확률이 높은 돈!!
피터린치 횽님의 말씀처럼
부동산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을 가지고 있어야
주식시장에서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 자산이 많은데,
소득까지 높다고??
아니다...
소득이 높아서 자산이 많은건가??
상위1%의 평균 소득은 2.1억원
평범한 직장인 연봉의 3배 이상이네요~
물론 이는
근로소득에서 2억 원을 전부 버는것은 아니고
사업소득 + 재산소득(임대,배당,이자 등)을
합친 금액일테니
실제 근로소득은 1억 원 내외일듯 합니다.
그 산출근거로는,
순자산 33억 중에 20% 인 6.6억 원을
주식 배당주(5%~10% 수익률)에 투자한다고 가정
- (5% 수익률) 연간 3300만원
- (10% 수익률) 연간 6600만원
▶ 금융소득으로만 3천~6천만원 쌉가능
▶ 여기에 + 무인빨래방 등 사업소득까지 하면
1억원은 그냥 넘겠죠?
① 최대한 빨리 자산 크기를 키운다.
② 부동산은 최대 80%비중으로 하되, 20%이상은 금융자산으로 전환한다.
③ 자산의 크기가 30억 원을 넘기 시작하면 부채비중을 낮게 조정한다.
④ 근로소득 외 소규모의 사업소득을 발생시킨다.
▶ 그럼 근로소득에 버금가는 재산소득과 사업소득이 발생해 연 2억 쌉가능~!!
얼른 빨래방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