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맞벌이하지 않으면 생활하기 어렵다고 말할 정도로 물가가 숨막힌다고 한다. 하지만 월 900이나 버는 맞벌이 대기업 부부들이 있는데 월 900이나 버는데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과거 부모님들은 1명이 버는데도 생활이 가능했지만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만큼 그만큼 씀씀이가 커지는 것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생활비도 사람들끼리 비교해보면 "내가 얼마나 많이 쓰는지,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오늘은 3인가족 생활비 얼마 정도가 적절할까 ? 천하제일생활비 아끼기 무도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3인 가족 생활비 평균 ?
하지만 맞벌이인데도 불구하고 생활비가 너무 많이 나와 싸우는 커플들도 있다. 아이 1명이 있고 월 수령액이 750만원이나 되는데, 생활비가 항상 350만원 이상이 나온다고 한다. 고정지출은 주담대 + 용돈 + 보험 + 청약 + 신용대출 이자 + 통신요금 + 부조금/축의금 등등인데, 아기를 위한 것과 자신을 위한 여가활동을 포기할 수 없어 생활비가 많다는 것이다.
생활비가 350 이상이라는 것은 거의 해외여행을 매년 다니고 옷 사고 싶은거 다 사고 외식도 자주 나가는 편인 것 같다는 평이 많다. 이럴 경우 매달 저축할 금액을 항상 정해놓고 그 금액을 다른 통장에 빼놓고 나머지 잔고로 생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선 ?
24년 기준 3인가족 생활비는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중위소득을 참고하여 가정해보면, 평균적으로 월 410만원으로 생활하는 것이다. 자기 분수에 맞는 집을 구하고 그에 따른 주담대 비용은 미리 빼두는 것이 낫고 생활비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식비를 아끼려면 집에서 해 먹는 것이 가장 낫다.
식비를 아끼기 위해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줄이고 시장에서 저렴하게 사서 요리해서 먹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자차를 이용하는 것은 유류비가 많이 나올 수 있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낫고 통근버스가 있다면 통근버스 이용이 가장 낫다. 회사 지인은 식비를 아끼기 위해 식사는 모두 회사에서 끝내고 오는 사람도 있었고 가족과 따로 사는 아버지는 주거비를 아끼기 위해 원룸이 아닌 고시원에 사는 사람까지 있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하는 것은 너무 빡셀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면 반드시 희생해야 할 것이 있는 것이다. "의식주" 중에서 옷 같은 경우는 가수 김종국님처럼 똑같은 옷을 여러 개 사서 돌려입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특히, 검은색 옷을 여러 개 돌려입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보험도 아직 젊다면 너무 많은 곳에 보험을 드는 것은 비추이고 가장 필요한 실비를 제외한 것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 그리고 자동차는 존재 자체가 돈 먹는 하마이기에 늦게 구매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여기 지출표는 초4 학생을 가진 부모들의 지출표인데, 정말 대단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 저축이나 주담대 비용이 안 나와있지만 지출만 보면 정말 아껴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평은 정말 알뜰하게 살고 있다고 하고 혼자 살아도 저 정도 쓸 거 같다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가 분수에 맞게 생활을 한다면 분명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앞으로 들 비용이 더 증가한다는 것이다. 늙어가는 부모님들에 대한 비용, 아이들이 커가면서 느는 식비나 학자금 등등.. 그래서 우린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습관으로 생활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YOLO는 우리의 노후를 망치고 노후에 남은 선택은 자살 밖에 없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