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7,710.74 / +264.40(+1.5%) |
S&P 500 |
5,604.14 / +35.08(+0.6%) |
다우존스 |
40,752.96 / +83.60(+0.2%) |
원/달러 환율 |
1,437.65원 / -0.85원(-0.05%) |
공포 탐욕 지수 |
47p / +12p(중립 구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66044
→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경제가 크게 위축될 위험이 있다며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옐런은 중국산 핵심 광물에 높은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을 수 있으며 이미 1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0.3%)로 전환된 상황에서 이런 정책이 미국 경제의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제한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28233
→ 미국 최대 채권 보유국인 일본이 무역 협상에서 미국 국채 보유분을 협상카드로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재무상의 발언은 실제로 미국 국채 매각 등 극단적 행동으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협상 과정에서 미국을 견제하는 전략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65987
→ 미국과 중국이 무역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 개시 여부를 놓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관세 철회 등 실질적인 성의를 보여야 협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고 미국은 중국이 먼저 회담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호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당분간 협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협상이 실제 진행되더라도 합의까지는 상당한 난항이 예상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28271
→ 테슬라 이사회가 CEO 일론 머스크의 교체를 시도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대해 로이터는 머스크가 없는 테슬라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머스크의 개인적 영향력과 비전이 테슬라 기업 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평가하고 있어 머스크의 축출 시도가 현실화될 경우 테슬라의 주가와 기업 경영 전반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20018
→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제조업 경기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으며 4월 ISM 제조업 PMI가 48.7로 떨어져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 기업들은 수입 원자재 비용 상승과 공급망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며 관세 정책이 오히려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 향후 제조업 경기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이 지속되면서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옐런 전 장관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경고하며 제조업의 원가 상승과 경쟁력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4월 제조업 PMI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제조업 전반의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어 관세 정책의 부작용이 뚜렷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미국 국채 보유량을 협상카드로 언급하며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고 미국과 중국은 협상 재개 여부를 두고 상호 책임 공방을 이어가고 있어 무역 갈등 해소가 단기간에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글로벌 경제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 교체설까지 등장하며 시장 불안감을 키우고 있어 향후 시장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안정적이고 신중한 투자 전략을 유지하면서 미중 협상과 미국 경제 지표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