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이런 자조적 짤이

나돌때가 나름 기회였는데

이제 찐바닥을 향해 점점

가고 있는듯 합니다.





2.

물론 미국전체 지수가

하룻밤 사이에 5~6% 폭락하는게

자주 발생하는 일이 아니니

기회는 맞습니다.

이럴때 더 떨어질까봐

움츠려들거나 손절하는 '우'를

범해선 안되겠죠.

그렇다고 대출을 받거나

레버리지 상품에 오버해서

베팅한다?

그것 역시 경계해야 됩니다.







레버리지 상품일수록

그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음'의 복리효과도 무시할수가 없거든요.

3.

이런 조정장일수록

나만의 원칙을 세우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저의 기본원칙 3가지를 공유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가처분 소득으로 투자

->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돈, 즉 대출까지 일으켜 투자하지말고

잉여자금으로만 투자를 합니다.

2) 장기투자 가능한 자산에 투자

-> 이건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누구는 애플일수도 누구는 테슬라, 팔란티어

일 수 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시장 지수 그 자체

즉 VOO 입니다.

3) 원칙을 바꾸지 말것

-> 주식이 폭등, 폭락할때마다 원칙을 바꾸지말고

늘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할것



본인의 그릇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꾸준히 투자하는게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과실을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