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

- 트럼프 취임 100일…WSJ "대통령직 침몰시킬 수도"

- "트럼프 2.0 취임 100일에 난관에 봉착했다" 사설

- 트럼프발 경제·외교 충격 심각…정책 중대 재설정 촉구

- 현재 정책 충격, 1971년 닉슨 대통령 쇼크와 유사

- 관세로 인플레 막으려던 닉슨 2번째 임기 결과는 파멸

- "틈새 노리는 中, 美 동맹국들에 구애하고 이득 취해"

- "트럼프 관세, 시진핑에게 주는 진정한 선물 될 것

- 美민주서 '트럼프 탄핵안' 발의…"민주주의 위협한다"

- 슈리 태너더 하원의원, 7개 트럼프 탄핵소추 사유 밝혀

- 트럼프, 아마존 관세 표시 검토에 격노…베이조스에 전화

- 아마존, 정가 옆 관세 비용 별도 표시 검토…결국 후퇴

- 백악관 "정치적 행위"…수습나선 아마존 "승인 안 했다"

트럼프 탄핵 대통령 직을 침몰하는가? 취임 99일 탄핵 소추안 조기 레임덕이 일어나는가? 그건 아닌 듯요.


공화당 민주당 트럼프 정책 의견차가 심한 것에 기인하는 것이에요.




탄핵 소추안 7가지 이유인데요. 보면 한국 언론과는 다른 이유에요. 관세와는 다른 느낌 아전인수격으로 생각하면 큰일 날 수 있어요. 7번째 무역에 의한 권력 남용은 민주당 배제하고 논의를 해서 그런 것이겠죠.

관세 때문에 물가 경제 충격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고 6개월 정도 이후에 피부에 와닿을 수 있어요. 이해계층이 달라서 그렇지 현 상황으로 미국정권이 무너지지 않을 수 있어요.

닉슨 쇼크와 비교를 하면서 브레튼우즈 협정에서 금태환제도를 폐지하면서 스테그플레이션이 생긴 것이에요.

닉슨과 트럼프는 11년동안 편지를 주고 받았고 39살 트럼프에 대통령에 출마를 제안 했다고 하죠.

닉슨 쇼크는 관세도 문제를 삼고 국제협력이 무너진 것을 우려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관세 땜질

- 美 자동차 업계 불만 고조…車 관세 한발 물러선 트럼프

- 내달 3일부터 부과하는 수입 車 부품 관세 25% 완화

- 車 부품관세 중 일부 2년간 한시 면제 행정명령에 서명

- 첫해 美 생산 차량 가격 15%는 무관세…3년 차엔 폐지

- 미국 내 생산 차량 가치의 3.75% 관세 상쇄 효과

- 美 완성차업체들, 15%가량 미국 외 지역 부품 조달

- "국내 부품 비중 85% 이상 자동차는 관세 없을 것"

- 관세로 美 제조업 부흥?…오히려 피해 보는 역설적 상황

- 관세 여파에 트럼프 핵심 지지층 러스트벨트 일자리 타격

- 美로 공장 옮길 시간 준다지만…車 기업들 여전히 관망

- 최근 트럼프 관세 정책 잇달아 철회, 장기화 여부 의문

관세 땜질 2년간 완화 겁낼 것 없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트럼프 절대포기하지 않겠다로 보여집니다. 미국에 있고 순수 미국기업이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납품하는 외국업체만 관세 혜택을 준다는 것이에요.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의 미국내 경영은 더 힘들어 질 것으로 보여요. wto 위배 미국에 특혜적이며 마가프로젝트 미국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내 반대여론이 없어 집니다.


SKT 유심 포비아

- SKT 28만 명 유심 교체…"'재부팅 요구' 주의해야"

- 유심 무료 교체 둘째 날 오전 9시 432만 명 교체 예약

- 부정 금융거래 막는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 871만 명

- 유심 정보 활용, 문자·이메일로 스미싱 시도할 가능성

- 유심 교체했더니 티머니가 0원?…유심 교체 시 주의점은?

- 교통카드 잔액은 이전 안 돼…앱에서 환불 신청해야

- SKT 해킹, 9.7GB 분량 유심 정보 외부유출 정황

- 최민희 "SKT,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등 조치 필요"

SK포비아 해명 하려고 유심교체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고 있으며 3만명 넘게 이동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정보가 털린 것이 아니라 개인 금고가 털린 것인데 이동 수요가 미미한 수준이에요. 미국과 같은 나라에 이런 이슈가 발생하면 대다수 이동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skt 유심 해킹 해결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유심보호서비스 2. 유심칩 교체 3. 번호 이동을 하는 것인데요.



SKT는 보안 뿐 아니라 개인 경제에 심각한 문제이기에 나중을 위해서도 이동하라고 해주면서 위약금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그 외에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보안 강화 및 통신망 혜택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정용진 만찬

- 한국 찾은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회장 자택서 만찬

- 1박 2일 방한 일정…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문

- 오늘 주요 대기업 총수 20명 안팎 면담…정 회장 동행

- 반도체·자동차·에너지·철강·방산 등 기업 총수들 주목

- "관세율 최소화 협조 당부"…경제 협력 방안도 협의

- 미국 26대 대통령 루스벨트 딸 앨리스 대한제국 방문

- 美 대통령 딸 방문에 "앨리스 공주 모시기" 작전 돌입

정용진 만찬으로 트럼프 주니어 대기업 통수 만나는 데요. 대규모 인원이 모였습니다. 최 측근을 통해 해결은 과거 조선 또는 식민지 공항에 난리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루즈벨트 딸 엘리스 고종을 만났고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는데 자서전을 보면 저주에 가까운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을 보는 시각이 오히려 우스운 꼴을 보일 수 있으며 본질이 해결이 안되는데 말이죠. 답답해도 정공으로 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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