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는 시아파 후티 반군, 수니파 정부군, 그리고 남부 과도위원회 세 세력이 내전을 벌이고 있음.

이 내전은 종교적 대립과 지정학적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상황임.

• 시아파 후티 반군: 모하메드 알 후티가 결성한 반군 세력으로,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음

• 수니파 정부군: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

• *남부 과도위원회: 남예멘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사회주의 성향의 세력

*남부 과도위원회: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의 사회주의 세력으로, 예멘 남부의 독립을 추구하는 정치 단체

• 전 세계 이슬람교 중 85%가 수니파, 15%가 시아파로 시아파가 소수파임

•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은 시아파 국가를 늘리는 것이 목표

• 예멘의 시아파는 '*자이드파'(5*이맘파)로, 전투력을 숭배하는 특성이 있음

*이맘: 시아파에서 천주교 교황과 비슷한 최고지도자를 지칭하는 용어

*자이드파: 시아파의 한 종파로, 5번째 이맘인 자이드 이븐 알리를 추종하며 전투력을 숭배하는 특징이 있음

1. 2015년: 후티 반군이 수도를 점령하고 정부군을 남쪽으로 밀어냄

2. 예멘 하디 대통령은 사우디로 도주해 도움 요청

3. 사우디는 2만 5천회의 공습을 실시했으나 효과적인 타격에 실패하고 민간인 피해만 발생

4. 후티 반군은 이란에서 지원받은 드론과 미사일로 사우디 석유시설인 *아람코 공격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기업으로, 세계 최대 석유 회사

• 미국이 제공한 *패트리엇과 *사드 미사일 방어체계가 후티 반군의 드론과 단거리 미사일 방어에 효과적이지 못함

• 사우디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시스템 도입을 희망했으나 성사되지 못함

• 러시아는 S-300, S-400 미사일 시스템을 제안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신뢰도 하락

*패트리엇: 미국의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

*사드: 종말단계 고고도 방어체계로, 고도 150km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아이언돔: 이스라엘의 단거리 로켓 방어체계로, 가성비가 좋고 실전에서 검증된 방어시스템

• 사우디와 UAE는 한국의 천궁-2 미사일 방어체계에 관심을 보임

• *천궁-2는 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로, 40km 이내의 적 항공기와 미사일 요격 가능

• 사우디와 UAE 각각 10개 포대, 이라크 8개 포대 계약 체결

• 한국의 *천무(다연장로켓포) 또한 사우디에서 실전 경험을 쌓으며 국제적 관심 증가

*천궁-2: 한국이 개발한 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로, 고도 10-40km에서 탄도탄과 항공기 동시 대응 가능

*천무: 군단급 다연장로켓포로 개발된 한국의 타격체계로, 전술 탄도 미사일도 장착 가능

• 트럼프는 2025년 3월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2개월 시한을 제시,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 협상 촉구

• 이란은 46만명의 정규군과 12만명의 *혁명수비대, 예비군 포함 96만명 동원 가능

• 미국은 항공모함 4개 전단을 중동에 집결시키는 중

• 영국과 프랑스도 항모전단 파견, 총 6개 항모전단이 중동에 집결 예정

*혁명수비대: 이란의 정규군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특수 군사조직으로, 이슬람 혁명의 가치 수호를 목적으로 함

• 주한미군의 패트리엇 포대가 중동으로 이동

• 한국에 배치된 사드 시스템도 중동으로 이동했을 가능성 있음

• 주한미군 전투기 일부(A-10C 24대) 철수 발표

• 미국의 *MD(미사일 방어) 자산 이동으로 한반도 방어에 공백 우려

*MD: 미사일 방어(Missile Defense)의 약자로, 적국의 미사일 공격을 요격하는 방어체계

• 미국은 예멘 정부군의 후티반군 근거지(호데이다) 탈환 작전 지원 계획

• 트럼프 행정부는 홍해에서의 '*항해의 자유' 회복을 넘어 후티반군의 세력 약화 추진 중

• 예멘 정부군은 8만명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 공세 준비 중

*항해의 자유: 국제법상 모든 국가의 선박이 공해에서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는 권리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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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님의 블로그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이해하기 쉽게 다시 정리 요약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