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토류 분류: 경희토류(매장량 풍부, 채굴 용이)와 중희토류(희소)로 구분

• 중요한 중희토류: 원소기호 65번(터븀)~71번(루테튬), 특히 66번 디스프로슘이 핵심적

• 1983년 일본 사가와 마사토 박사가 네오디뮴-철-보론 자석 개발

• 기존 페라이트 자석보다 10배 이상 강력한 자력 구현

• 소형화와 고성능을 동시에 달성하여 첨단 모터 산업의 혁명적 변화 초래

• 전기자동차, 로봇, 정밀 제어가 필요한 첨단 제품에 필수적

• 다관절 로봇의 정교한 움직임 구현에 핵심 요소

• AI와 결합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정확한 로봇 움직임 구현 가능

• 미국 GM과 일본 스미토모금속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상용화 성공

• GM은 자회사 마그네퀸치를 통해 영구자석 생산, 미 국방성이 주요 고객

• 1995년 중국 국영기업에 마그네퀸치 매각, 기술과 생산설비가 중국으로 이전

• 2010년 중국이 전 세계 영구자석 생산의 75% 차지하는 상황 도래

• 네오디뮴 자석의 약점: 고온(100°C 이상)에서 자력 저하

• 디스프로슘 첨가 시 1% 당 내열성 15°C 증가

• F-35 전투기(1대당 417kg의 네오디뮴 자석 필요) 등 첨단 무기와 고성능 모터에 필수적

• 현재 채굴지는 주로 중국과 미얀마(중국이 미얀마 디스프로슘의 65% 이상 확보)

• 서방권에서는 그린란드만이 상업적 매장량 확인됨

• 그린란드의 크바네펠트 광산과 탄브리즈 광산이 전 세계 중희토류의 44% 보유

• 미국 기업이 디스프로슘이 풍부한 탄브리즈 광산 인수

• 환경 문제: 육상 채굴과 제련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오염 발생

• 해저 자원: 태평양 해저 진흙층에 디스프로슘 고농축 지역 존재

• 해저 희토류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환경적으로 유리

• 일본은 미나미토리섬 인근에서 730년 사용 가능한 매장량 발견

• 정치적 갈등: 트럼프 행정부의 심해광물 채굴 허가 검토

• 유엔 국제해저기구 우회 시도

• 채굴 후 우크라이나 치르노빌 지역에서 제련 검토 중

디스프로슘은 현대 첨단 기술과 국방에 필수적인 희소 자원으로, 중국의 자원 독점에 대응하여 그린란드 광산 개발과 심해 채굴이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음. 자원 확보와 환경 보호 사이의 균형이 중요한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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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님의 블로그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이해하기 쉽게 다시 정리 요약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