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2,414,104원 / +30.18%

자산 증감(률)

+418,900원 / +4.19%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488,495원 / +12.21%

자산 증감(률)

+180,995원 / +4.20%


ISA 절세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232,717원 / +0.88%

자산 증감(률)

-3,156,559원 / -10.56%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원금대비 손익(률)

+5,568,144원 / +65.51%

자산 증감(률)

+653,912원 / +4.87%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원금대비 손익(률)

+1,424.73달러 / +17.08%

자산 증감(률)

+326.45달러 / +3.46%


미국 주식 환차손익


평균 환전금액

1,019.26원

원금대비 손익(률)

+3,515,404원 / +41.36%

자산 증감(률)

+162,201원 / +1.37%

환율 등락(률)

+19.45원 / +1.37%


전체 계좌 합산


원금대비 손익(률)

+8,703,460원 / +18.52%

자산 증감(률)

-1,902,752원 / -3.30%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자산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꽤 재미있는 흐름이 나온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연금저축펀드 메인, 서브 계좌는 시장 상승에 힘입어 각각 +4%대 자산 증가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추가 납입 없이 꾸준히 복리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까지의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직투 계좌는 환율 상승과 함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달러 기준으로도 +3.46% 상승했고 원화 기준으로는 무려 +4.87% 상승하여 계좌 수익률을 한층 끌어올려주었네요. 나스닥, S&P500의 회복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지만 무엇보다 환율이 다시 강세를 보였던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ISA 절세 계좌는 이번 주 -10.56%라는 다소 큰 하락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수익률 악화 때문이 아니라 여행비용으로 350만 원을 인출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투자 성과와는 무관한 일시적인 자산 감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투자 자금과 생활 자금을 명확히 구분해서 관리하는 습관은 장기적인 투자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이번 사례가 그 좋은 예시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ISA 계좌에서 투자중인 종목을 매도한 개념이 아닌 현금성 자산(비상금)을 인출한 것이기 때문에 투자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죠.


이번 주 전체 계좌 합산 기준으로는 -3.30% 자산 감소를 기록했지만 본질적으로는 여행비용 인출이라는 특수 요인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오히려 시장 반등을 감안하면 투자 계좌들은 기대 이상의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저는 이런 소폭의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연금계좌의 꾸준한 복리 성장과 미국 주식 직투 계좌의 장기적 우상향 흐름에 더 집중하며 자산을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투자자금과 생활자금을 명확히 구분하고 단기 변동성보다는 장기 복리 효과에 집중하는 안정적인 투자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