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려워지고 사는게 팍팍해지면서 비혼 및 연애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 혼자 사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뭔 애를 낳고 뭔 결혼을 하냐라고 많은 말이 올라온다. 게다가 결혼이란게 배우자를 잘못 만난다면, 남은 인생이 오히려 지옥보다 더 할 수도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한다. 외적인 모습과 철저한 자기관리도 중요하지만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면 같이 살기 힘들다. "스며들게 살아가다"라는 것이 중요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런 우울증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인생은 자신의 "성장"에서 "행복"이 찾아오는데 성장이 멈춰버린 우리나라 2030 청년들의 좌절감이 섞인 한탄이 유튜브나 다른 SNS에서 많이 올라온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연애나 결혼이라고 하는데 하도 부정적인 뉴스들이 많이 올라와 이 또한 시도하지 않는 청년들이 많이 증가했다.

오늘은 인생노잼시기 이유, 극복방법 찾아보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인생노잼


회사에 적응도 하고 내집도 있고, 차도 있고 왠만한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인생노잼 시기가 온 것이다. 회사에 적응하기 바쁜 사회초년생이나 집이나 차를 사려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처음 성취했을 때의 느낌을 이미 겪어본 자이기에 재미가 없는 것이다. 만약, 내가 주택시장이 지금처럼 하락기라 오르는 재미도 없고 나스닥에 몇 억을 태워 물려있거나 회사 진급을 위해 처절하게 공부해야 한다면 노잼시기가 아니다. 오히려 심장이 두근두근하여 일상이 스릴이 넘칠 시기이다.


인생노잼시기에 주의해야 할 것은 이 시기에 도파민을 찾는다고 자극적인 것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는 흡연, 알코올, 유흥, 도박 등이고 여자는 사치, 유흥 등이다. 무작정 도파민을 찾는 일상은 내 건강과 정신을 망치고 자산을 뿌리채 잃어버릴 수 있다. 건강하게 인생노잼시기를 지나치려면 건전한 취미나 운동, 연애, 결혼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결혼은 정말 스펙타클해지니 신중하라고 한다.

인생이란게 생각보다 길다. 20대 시기의 젊었을 때도 금방 지나간다. 남자라면 군대, 대학교,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소중한 20대가 순삭이다. 잔인하지만 어떤 부모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인생이 달라진다. 부모가 투자를 잘 하고 진취적이고 책도 많이 읽으며 여행도 잘 지원해준다면, 그 자식도 진취적이고 현명하고 보는 눈도 넓어진다. 하지만 부모가 매일 술만 먹고 이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욕만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 밑의 자식은 그걸 보고 자라게 된다.

그래서 학군지가 중요한 것이다. 학군지의 부모들은 높은 소득과 사회적 위상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아이들에게 인성부터 하나하나 교육을 철저히 시킨다. 그리고 비슷한 아이들은 무리를 이루고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성인으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 부모들은 그래서 학군지로 이사가려고 발버둥치는 것이다. 자식이 더 나은 삶을 바라기 때문이다.

투자를 공부해보는 것이 어떨까 ?

인생노잼시기에 있는 사람들은 "배가 부른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 이미 많은 것을 갖추어놓았기에 할 게 없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자산을 더 늘리기 위해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재개발", "재건축" 극초기 단계에 투자해보면 구역이 제척될 수 있거나 정비구역 해지라는 청천벽력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스릴이 넘친다.

대신, 단계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엄청나게 오르는 프리미엄에 기분이 엄청 좋아질 수 있다. 심심하다면 적폐대상인 다주택자가 되는 것도 좋다. 다주택자가 되면 세금과 전세 놓기, 대출 문제 등의 일이 자주 생기기에 도파민이 펑펑 터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갈아타기를 잘하여 하락기에 서울 아파트를 싸게 매수하여 탄탄한 내 자산을 만드는 것이다.

잘 모르고 테마주의 한국주식에 투자하여 처음에는 크게 벌었으나 계속 들어가다 크게 물리는 경우에는 아예 돌이킬 수 없기에 "나스닥"의 우량주 및 S&P, DOW지수 등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여 지금처럼 하락기에 모아가면서 10년, 20년, 30년 후 불어날 나의 엄청난 자산을 쌓아놓는 것이다.

그리고 코인을 투자하는 것도 잡코인이 아니라 "근본"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처럼 1억으로 비트코인을 단타를 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때는 인생노잼이 아니라 인생이 정말 스릴이 넘쳐 잠도 못 잘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떨어질 때마다 적립식으로 투자했으면 좋겠다.

결론

"서울 부동산"으로 갈아타고 원화는 모두 "달러"나 "비트코인"으로 바꿔서 원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