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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전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독립성을 위협하고 주요국과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자 전방위적 미국 자산 매도가 나타나면서 3대 지수와 러셀2000 모두 하락 마감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가 시급하지만 파월 의장이 타이밍을 놓쳤다고 비판했고, 해셋 백악관 경제 고문도 파월 해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하자 연준의 독립성이 위협되면서 주식, 채권, 달러 등 미국 자산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매도세가 나타남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과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으며, 이시바 일본 총리도 미국 관세 요구에 더 이상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협상은 난항을 보임
또한, 중국 상무부는 특정 국가가 중국의 이익을 희생한 대가로 미국과의 거래를 한다면 중국은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는 목표 주가가 하향 조정되면서 급락했고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등 M7 종목 뿐만 아니라 S&P500 11개 섹터 모두 하락
中, 기준금리 1년물 LPR 3.1%·5년물 3.6%…"6개월째 동결"
中의 엄포 "우리 이익 해치며 美와 협력하면 보복하겠다"
이시바 "주일미군 방위비, 관세와 별개…순순히 늘릴 생각 없다"
트럼프 “연준의장은 실패자…금리 안내리면 경기둔화”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독립성, 인플레 대응에 매우 중요”
"아마존, 데이터센터 일부 임대 협상 중단"...MS 이어 AI 지출 축소 신호
엔비디아 빈자리 노리는 화웨이?…"中서 AI칩 대량 출하"
금 현물 온스당 3천400달러 돌파…약달러에 안전자산 쏠림
[뉴욕유가] 美-이란 회담 진전·파월 불확실성…WTI 2.47%↓
뉴욕증시, 트럼프 '파월 때리기' 지속에 급락…다우 2.5%↓(종합)
테슬라(TSLA) 지난 주 저가형 모델Y 출시 연기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의 강세론자였던 웨드부시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DOGE에서 물러나 테슬라 사업에 집중하지 않으면 'Code Red'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급락
아마존(AMZN) 웰스파고에서 아마존의 일부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이 일시 중단되었다고 보고하자 AI 인프라 과잉 공급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하락
엔비디아(NVDA) 미·중 분쟁으로 엔비디아의 AI 칩 중국 수출이 제한되는 가운데, 화웨이가 다음 910C GPU를 중국 고객 대상으로 대량 출하한다는 소식과,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임대 축소 소식에 하락
알파벳(GOOG)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독점적 시장 지배력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크롬 브라우저 매각을 촉구하자 하락
넷플릭스(NFLX) JP모건에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몰고 올 경기 침체기에 넷플릭스는 안전한 피난처라며 목표 주가를 1,025달러에서 1,150 달러로 상향하자 상승
트럼프의 연준 독립성 위협에 전방위적은 미국 자산 매도세가 나오면서 모든 섹터 하락
기술, 소비 순환재, 산업재, 에너지, 유틸리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동산, 금융, 헬스케어, 경기 빙어주, 원자재 순으로 약세
미국 국채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선행지수도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단기 금리는 하락했으나, 트럼프가 파월의 해임을 언급하며 연준의 독립성을 위협하자 미국 자산에 대한 신뢰 감소로 장기채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장기채 금리는 상승
미국 3월 선행지수는 -0.7%로 예상치 하회, 이전 대비 감소
전방위적 SELL USA로 달러 지수는 하락하며 달러 약세
엔화 강세, 원화 약세
공포 탐욕 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며 극도의 공포(Extreme Fear) 단계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상승하며 변동성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