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영업자도 마찬가지지만
직장인들 중 본인의 연봉에 만족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아니 존재하기나 할까요?
(연봉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2.
고등학교때는 "명문대학만 입학하면 내 인생이 핀다"
군대 입대할때는 "제대만 하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
취준생일때는 "대기업 취업만 하면 인생 탄탄대로다"
이런식으로
그 당시엔 항상 무엇인가를 바라고
실제 이루면 만사형통일거 같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동기부여가 없으면
또 성취할 유인이 떨어지니 동력은 늘 필요하죠.
3.
허나, 어느정도는 만족하는 법도
배울줄 알아야 합니다.
처음에 회사 입사하고 사회초년생때는
"연봉 5천만원만 받아도 좋겠다" 하겠지만
대리, 과장 올라가면
연봉 7~8천은 받아야될거 같고,
결혼해서 자녀까지 낳으면
연봉 1억은 넘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을거 같죠.
막상 연봉 1억 받아도
또 모자랍니다.
(실수령액 650만원임)
4.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누구든 본인이 가진것에 100%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달릴때가 있으면
멈출때도 알아야 합니다.
젊을때는 열심히 달리고 모으고
노후에는 열심히 쓰고 즐겨야합니다!
연봉 1~2천만원이
지금은 굉장히 큰 차이로 느껴질 수 있지만
지나고보면 별거 아니라는걸 느끼게 되실겁니다.
본인의 연봉에 어느정도는 만족하고
삶을 즐기는 태도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삶의 질이 떨어질정도로
본인의 연봉이 만족이 안된다면
부업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