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보다는 중국
중국보다는 미국
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 없을겁니다.
그럼 미국주식시장에 투자는 하고 싶은데
어떤 ETF를 골라야할지 막막할때
보면 좋은 표를 가져왔습니다.
2.
나름 직관적인 자료입니다.
전 물론 VOO, SCHD, TQQQ 등
다양한 ETF에 투자하고 있지만
미국주식에 '숏'을 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투자형태는 다르지만
역사는 늘 반복되고
그 안에서 나에게 맞는
최적의 투자처를 골라야 합니다.
전 ETF중에서도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를
주력으로 모으고 있는데요,
3.
매그니피센트7 등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것이
더 수익률을 높일수도 있지만
ETF라는것이 참 절묘한 상품입니다.
일반인들이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활용하는
401K라는 미국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끊임없이 자금이 유입되니
S&P500, 나스닥100 등의
증시부양이 되고,
주가가 오르니 은퇴 자산도 덩달아 늘어나고
그럼 퇴직연금 계좌에 더 많은 돈을 불입하고
증시의 펀더멘탈이 매우 단단한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4.
미국 증시가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기사인데요.
미국 직장인들은
퇴직연금을 통해서
미국 증시에 투자를 하며
노후 자금을 불리고,
미국 증시는 이런 방식으로
들어오는 어마어마한 자금 덕분에
꾸준히 우상향하고,
심지어 한국 직장인들도
퇴직연금을 통해
미국증시에 투자를 하는 상황이니
투자의 핵심
기승전 '미국' 으로 귀결되는 상황입니다.
미국 증시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매우 강력하고 무서운 블랙홀
같은 것입니다.
길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당신의 노후자금인 '퇴직연금'을
세계 13위 한국에 맡기실거요?
세계 1위 미국에 맡기실거요?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답은 정해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