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2,054,985원 / +25.69%

자산 증감(률)

-43,681원 / -0.43%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329,761원 / +8.24%

자산 증감(률)

-25,947원 / -0.60%


ISA 절세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69,636원 / -0.23%

자산 증감(률)

-4,941원 / -0.02%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원금대비 손익(률)

+4,866,937원 / +57.26%

자산 증감(률)

+91,954원 / +0.69%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원금대비 손익(률)

+1,021.21달러 / +12.25%

자산 증감(률)

+302.27달러 / +3.34%


미국 주식 환차손익


평균 환전금액

1,019.26원

원금대비 손익(률)

+3,408,660원 / +40.10%

자산 증감(률)

-312,727원 / -2.56%

환율 등락(률)

-37.50원 / -2.56%


전체 계좌 합산


원금대비 손익(률)

+7,182,047원 / +14.22%

자산 증감(률)

+17,385원 / +0.03%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보합에 가까운 흐름 속에서 계좌별로 엇갈린 성과를 보였습니다. 직투 계좌를 중심으로 일부 회복이 나타났지만 환율 하락 영향이 뚜렷하게 반영되며 수익률 방어에는 다소 제약이 있었네요.

연금저축펀드 메인과 서브 계좌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최근 리츠주와 고배당 ETF에 대한 변동성이 커지며 수익률이 주춤한 것으로 보이고 두 계좌 모두 추가 납입 없이 운용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수익률만으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흐름이라고 판단됩니다. 여전히 수익률 20% 중반대(메인)와 8%대(서브)를 기록 중인 점은 장기 복리 투자라는 관점에서 긍정적인 성과입니다.


ISA 절세 계좌는 이번 주에도 소폭 하락하며 여전히 손익분기점 언저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납입 원금이 늘어난 이후 본격적인 변동성을 겪고 있는 만큼 이 구간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향후 성과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월배당 ETF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수익보다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은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미국 주식 직투 계좌는 원화 기준으로는 상승했지만 달러 기준으로는 더 강한 회복세가 나왔습니다. 최근 일부 배당주와 기술주 중심의 종목들이 반등해 주면서 소폭 플러스로 전환됐고 이 흐름이 당분간 유지될 경우 회복 탄력도 점차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환율 하락이 크게 작용하면서 직투 계좌 수익률이 환차손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은 이번 주의 특징적인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환율이 이번 주에만 37.5원 급락하면서 환차손 규모도 30만 원 넘게 발생했는데 이는 환노출 상품 중심으로 구성된 제 직투 계좌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리스크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장기적으로는 환율이 다시 상승할 경우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으므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전체 자산 흐름 중심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산 증감률은 +0.03%로 거의 제자리걸음에 가까웠지만 시장의 혼란 속에서 의미 있는 방어를 해낸 한 주였다고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이번 반등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눌림이 나올지 지켜보면서 현금 비중과 재투자 타이밍에 대해 조금 더 세밀하게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