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주식을 4년간 투자하고
존버한 결과가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국장을 손절치고
미장을 4년 존버했기에 달성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미국주식에 투자를 했고
수익률은 어느정도인지
자세히 살펴보시죠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시작한
바로 코로나 펜데믹 시기인
2020년~2021년에 미국주식을
시작한 글쓴이.
2022년 하락장을 겪으며
고통의 1년을 보냈지만
그 시기를 추매를 하면서
버틴 결과
2.
2025년이 된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력 종목이
팔란티어, 오클로, 엔비디아, 뉴스케일파워, 아마존 등
가장 핫한한 기업들의 주식은
다 가지고 있었네요.
소형원자로 테마주인 SMR을
미리 알고 투자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심지어 저랑 종목이 겹치는 아마존도
500주나 보유중이네요.
(전 300주 밖에 없는데;;;)
주식들의 총 평가액은 자그마치
25억 원?
더 놀라운 사실은
글쓴이의 인증이 이게 다가 아니라는거!
3.
구글, 사운드하운드, 나스닥100 지수 투자까지...
이정도면 미국 헷지펀드 수준인데;;;
그나마 구글 수량은 저랑 엇비슷하네요.
이번 기업들의 평가금액은 약 5억 원
위 평가금액 25억 원까지 더하면
총 30억 원?
놀라울따름입니다.
4.
이제 댓글들 반응을 살펴볼까요?
그도 그럴것이
30억 원이라는 투자 규모를 떠나
뉴스케일파워, 사운드 하운드 등
21~22년 사이에 한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기업을 미리 선점투자를 했다는게
쉽게 믿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글쓴이는 증권사
스샷으로 계좌인증을 해줍니다.
글쓴이는 이제 자기 계좌를
보는게 무섭다는데....
수익률이 676%에
평가손익만 20억 원이 넘으니
무서울만 하겠네요....
4년이라는 시간은
절대 길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오래 투자한것도 아니고
레버리지 상품을 활용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8억 원이 넘는
제법 큰 규모의 돈을 투자한것과
투자수익률이 탁월한 개별기업을
선별 수 있는 안목이 있다는것이
이러한 훌륭한 투자성과의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주요인이었네요.
글쓴이의 평가금액이 앞으로
얼마나 더 올라갈지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저도 하루빨리
제 계좌를 보며 무서워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