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정보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종목명 |
VOO |
작성 시점 주가 |
521.21달러 |
배당락일 |
3월 27일 |
배당 지급일 |
4월 2일 |
주당 배당금(세전) |
1.81달러 |
주당 배당금(세후) |
1.54달러 |
시가 배당률(세전) |
1.39% |
시가 배당률(세후) |
1.18% |
배당 주기(해당 월) |
분기배당(3/7/10/12) |
총보수(실부담비율) |
0.03% |
지급 배당금 |
|
[지난해] |
[올해] |
1.54달러 |
1.81달러 |
배당 성장 |
|
+0.27달러 / +17.45% |
주가 |
|
[지난해] |
[올해] |
480.70달러 |
521.21달러 |
주가 성장 |
|
+40.51달러 / +8.43% |
시가 배당률 |
|
[지난해] |
[올해] |
1.28% |
1.39% |
증감 |
|
+0.11%p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분기 VOO는 주당 1.81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7%가량 배당이 증가했습니다. 작년 동기에는 1.54달러였으니 분기 기준으로 꽤 큰 폭의 성장이라 할 수 있겠네요. 주가 또한 480달러대에서 520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8.4% 상승했지만 배당금 상승 폭이 더 컸기 때문에 시가 배당률도 함께 상승해 1.28%에서 1.39%로 0.11%p 증가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시가 배당률이 오른 배경에는 배당 증가율이 주가 상승률을 상회했기 때문인데요, 보통은 주가가 빠르게 오르면 배당률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VOO는 이번에 배당 증가폭이 더 컸기 때문에 시가 배당률까지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구조는 장기 보유자 입장에서는 꽤 반가운 흐름이죠.
VOO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배당까지 놓치지 않는 대표적인 배당성장형 ETF인데요, 총보수도 0.03%로 상당히 저렴하고 미국 내 대형 우량 기업들을 고르게 담고 있어 변동성에 대한 방어력도 괜찮은 편입니다. 실제로 저도 장기 투자 관점에서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ETF 중 하나인데 이번 분기처럼 배당 성장과 주가 성장이 나란히 이어질 때는 그 매력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분기마다 돌아오는 배당금이 점점 늘어나는 걸 보면 복리의 마법이란 말이 왜 나왔는지 체감이 됩니다. 특히 장기 보유하면서 분기마다 이 배당금들을 재투자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률과 현금흐름 모두에서 안정적인 복합 성장이 가능하다는 게 느껴지죠. 투자금이 많지 않아도 꾸준히 모아가면서 배당금이 쌓이고 그것이 다시 자산을 불려주는 흐름을 이어간다면 장기적 자산 형성에 훌륭한 역할을 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