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마법
*YoY(Year on Year)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원금대비 손익(률) |
+2,396,807원 / +29.96% |
자산 증감(률) |
-311,639원 / -2.91% |
YoY |
|
[지난해] |
[올해] |
9,279,680원 |
10,396,807원 |
증감액(률) |
|
+1,117,127원 / +12.04% |
원금대비 손익(률) |
+464,073원 / +11.60% |
자산 증감(률) |
-169,030원 / -3.65% |
YoY |
|
[지난해] |
[올해] |
2,840,284원 |
4,464,073원 |
증감액(률) |
|
+1,623,789원 / +57.17% |
원금대비 손익(률) |
+104,022원 / +0.35% |
자산 증감(률) |
+25,867,610원 / +610.60% |
YoY |
|
[지난해] |
[올해] |
712,021원 |
30,104,022원 |
증감액(률) |
|
+29,392,011원 / +4127.97% |
원금대비 손익(률) |
+5,820,678원 / +68.48% |
자산 증감(률) |
-195,832원 / -1.35% |
YoY |
|
[지난해] |
[올해] |
30,685,694원 |
14,320,678원 |
증감액(률) |
|
-16,365,015원 / -53.33% |
원금대비 손익(률) |
+1,367.57달러 / +16.40% |
자산 증감(률) |
-198.54달러 / -2.00% |
YoY |
|
[지난해] |
[올해] |
22,712.31달러 |
9,706.96달러 |
증감액(률) |
|
-13,005.35달러 / -57.26% |
재투로 평균 환전금액 |
1,019.26원 |
원금대비 손익(률) |
+3,803,113원 / +44.74% |
자산 증감(률) |
+81,726원 / +0.67% |
환율 등락(률) |
+9.80원 / +0.67% |
YoY |
|
[지난해] |
[올해] |
30,729,211원 |
12,303,102원 |
증감액(률) |
|
-18,426,109원 / -59.96% |
원금대비 손익(률) |
+8,785,580원 / +17.40% |
자산 증감(률) |
+25,191,109원 / +73.89% |
YoY |
|
[지난해] |
[올해] |
43,517,679원 |
59,285,580원 |
증감액(률) |
|
+15,767,902원 / +36.23% |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월 기준 자산 현황과 함께, 지난해 대비 자산 성장 흐름을 정리해 봤습니다. 배당 수익 외에도 자산 평가금액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는 것도 투자 복리 효과를 실감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 전체 계좌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23% 증가하면서 총 평가금액은 5,928만 원을 넘겼습니다. 월별로 보면 자산 증감률이 70% 이상이긴 하지만 이는 퇴직금을 통한 ISA 계좌 자금 유입이 있었기 때문이고 실질적인 성장률은 연간 누적 수익률과 더불어 판단하고 있습니다.
📌 각 계좌별 자산 성장 흐름을 보면
✔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는 +12.04% 상승했으며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계좌입니다. 현재는 납입하고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 서브 계좌는 +57.17%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는데요, 시간 분산 투자와 저가 매수 시기의 효과가 복리로 쌓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투자는 시간과 꾸준함이 해답이네요.
✔ ISA 계좌는 무려 +4,127.97% 상승이라는 수치가 나오긴 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퇴직금이 유입되며 자산이 크게 늘어난 상황입니다. 다만 파킹 ETF를 통한 안전 운용 중이기에 이 부분은 안정성과 유동성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 미국 직투 계좌는 자산 조정에 따라 원화 기준으로는 -53% 이상 감소했지만 이는 리밸런싱과 일부 투자금 회수에 따른 결과입니다. 달러 기준으로도 자산 자체는 줄었지만 여전히 수익률은 +16%대를 유지 중입니다.
✔ 환차손익에서는 평균 환전가가 낮아 환율이 상승한 만큼 평가이익이 반영돼 있는 모습입니다. 환율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는 걸 다시 한번 체감하는 구간이었네요.
결과적으로 보면 월간 기준으로는 조정과 리밸런싱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자산이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투자 성과는 단기 흐름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얼마나 꾸준히 유지해 나가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도 일정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매월 일정 비중만큼 매수하고 있고 좋은 구간이 오면 추가적으로 리밸런싱 및 분할매수 전략을 통해 자산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본인만의 속도와 전략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번 달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