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

- 착공식 일정: 2025년 3월 11일에 용인 플랫폼시티의 착공식이 진행

- 신도시 규모: 판교밸리의 4배에 해당하는 83만 평의 부지에 1만 105가구의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

- 교통 호재: GTX 개통과 같은 교통 호재가 겹치면서, 그간 눌려있던 집값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조감도 제공: 용인 플랫폼시티의 조감도가 공개되어, 사업의 비전과 계획이 시각적으로 제시

  • 용인 플랫폼시티 개요

- 사업 개요: 용인 플랫폼시티는 8조 26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규모 신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

- 위치: 이 프로젝트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과 수지구 상현동, 풍덕천동 일대에 위치

- 복합·자족 도시: 이 지역은 주거, 상업, 산업,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자족 도시로 개발될 예정

- GTX-A 구성역: GTX-A 구성역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 이루어지며, 이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로 자리잡을 것

  • 교통망과 개발 계획

- 교통망 연계: GTX 구성역을 주축으로 수인분당선, 경부지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계획

-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 이로 인해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가 조성될 예정

- 특별계획구역 지정: 구성역 일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의 MICE 시설이 설치될 예정

- 민간사업자 공모: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복합도시계획이 구축될 계획

  • 주택 공급 및 계획

- 사업 용지 계획: 272만㎡(83만 평) 규모의 사업 용지는 주거(13.8%), 산업(16.4%), 도시기반시설용지(59.8%) 등으로 계획

- 계획 인구: 이 지역의 계획 인구는 2만 7283명으로 설정

- 주택 공급: 총 1만 105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공공임대주택은 1954가구로 전체 주택의 19% 수준

- 산업용지 유치: 산업용지로 계획된 44만 9705㎡에는 반도체 연구개발(R&D)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

  • 구성역 인근 집값 동향

- 집값 상승 분위기: 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소식에 구성역 주변 단지에는 화색이 돌고 있음

- GTX-A 개통 효과: 작년 6월 GTX-A 개통 호재가 가격에 반영되었으나, 2021년 최고가 대비 가격이 눌려있는 단지가 많음

- 거래 사례: 구성역 인근 마북동의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는 전용 84.68㎡가 11억 9700만원에 거래

- 가격 회복: 준공 20년을 넘긴 기축 단지들은 집값이 바닥을 다진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가 반등하는 모습

  • GTX 개통과 집값 변화

- GTX 이용 시간: GTX를 이용하면 구성역에서 동탄역과 수서역까지 각각 7분, 14분이 소요

- 가격 변화: 구성역 인근의 삼성래미안1차 84㎡는 작년 11월 9억 55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2023년 12월 8억 5500만원에서 1억원 오른 것

- 거래 회복세: LG 전용 84㎡는 작년 4월 7700만원에 거래되었다가 같은 해 10월 9억 2000만원에 거래되며 가격이 회복세를 보임

- 호가 상승: 최근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전용 59㎡ 매물은 현재 10억 400만원

  • 주택 거래 및 가격 회복

- 거래 사례: 구성역 인근의 여러 단지에서 가격이 반등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음

- 시장 반응: GTX 구성역을 이용하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져, 역세권 단지들이 가장 먼저 호가가 반등

- 가격 반영 분석: 일각에서는 구성역 개통과 플랫폼시티 개발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호재 요소들이 이미 선반영되었다고 분석

- 시간 소요 전망: 대형 개발 소식이 집값에 제대로 반영되기까지는 다소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