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6,550.61 / -1,050.44(-5.9%) |
S&P 500 |
5,396.52 / -274.45(-4.8%) |
다우존스 |
40,545.93 / -1,679.39(-3.9%) |
원/달러 환율 |
1,453.50원 / -14.30원(-0.9%) |
공포 탐욕 지수 |
8p / -9p(극도의 공포 구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75730
→ S&P500이 하루 만에 4.8% 급락하면서 ‘관세 공포’가 본격화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적 감소와 PER 축소를 고려할 때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보는데요. 순이익 감소에 더해 투자자 심리가 얼어붙으면 기술적 반등 없이 5100선도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여기에 보복 관세까지 현실화된다면 200주 이동평균선인 4600대까지도 열어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96106
→ 나스닥 6%, S&P500 4.8% 급락. 시장이 말 그대로 패닉에 빠졌습니다. 특히 애플 등 빅테크가 집중 타격을 받으면서 시총이 하루 만에 3조 달러 넘게 증발했고 공급망이 해외에 집중된 기업들이 직접적 피해를 입으면서 관세 리스크가 단순 우려를 넘어서 실적 타격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 투자자들마저 리스크를 회피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10177
→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축소했습니다. AI 거품 논란과 함께 관세 충격이 투자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처럼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AI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도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습입니다.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가 결국 신성장 산업에까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78700
→ 캐나다도 결국 보복 카드 꺼냈습니다. 미국산 차량에 대해 25% 보복 관세를 예고하면서 북미 내 무역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은 제외했지만 차량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은 피할 수 없겠죠. 자유무역의 파트너였던 미국과의 균열이 커지면서 글로벌 공급망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78688
→ JP모건은 관세 정책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글로벌 경기침체 확률을 60%까지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관세는 사실상 대규모 세금 인상과 같다는 평가인데요. 관세는 단지 수입품 가격 상승에 그치지 않고 투자 위축과 보복 조치, 공급망 붕괴로까지 이어지며 복합적 충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큽니다.
이번 주 글로벌 시장은 관세 충격으로 인해 초유의 혼란에 빠졌습니다. 미국 증시가 하루 만에 3~6% 이상 급락했고 시총 수천조 원이 증발하며 패닉이 확산됐습니다. 관세 부담이 실물 경제로 전이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실적 악화 우려가 현실화됐고 AI 인프라 투자도 위축되는 흐름입니다. 캐나다를 비롯한 교역국들은 보복 관세를 예고하며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JP모건은 글로벌 경기침체 확률을 60%까지 상향 조정하며 거시경제 전반에 심각한 충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성급한 대응보단 시장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면서 포트폴리오 리스크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