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현상황을 요약한다는

짤이 돌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정도는 아니지 않나?

요근래 많이 조정받기는 했지만

1년에 20~30% 씩 오르다가

최근 1개월새 2~3% 빠졌다고

징징대는 꼴이란....

2.

물론 미국증시가

최근 2년간 폭발적으로 상승해

한번씩 하락장이 오면

폭락하는거 아닌지

안달복달하고

멘탈이 흔들리는게 이해가 안가는바는

아니지만;;;




아직도 1년 기준으로

7%이상 수익률을 보여주는

S&P500 지수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많이 편입되어 있는

나스닥100지수는 어떨까요?




최근 1개월 새 5% 정도 하락해

1년 기준 6% 수익률이네요.

빅테크7으로 불리는

기술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진 결과입니다.

그래도 아직 폭락장이 왔다고 하기에는

시기상조입니다.

-30% 정도는 되야 폭락장이거든요.

그런데 왜 다들 호들갑일까요?

그건 바로 레버지리 투자한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레버리지는 상승장에서는 '보약'이지만

하락장에서는 '독'이나 다름없습니다.



3.

한편 이런 건전한(?) 조정장에

또 호들갑들을 떨며

국장으로 복귀하겠다는 서학개미도 있네요.



'어디 어디가 오른다더라' 하면

우르르 달려가고

떨어지면 우르르 빠져나오고

그렇게 부화뇌동하면

절대 투자세계에서는 돈을 벌지 못합니다.

하긴 이런분들이 있기때문에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우리들이

상대적 경쟁력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있는거겠죠?



투자의 3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본, 수익률, 시간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투자자본의 규모도 아니고

투자수익률도 아니고

바로 투자 시간입니다.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훈련을 해보세요.

전 떨어질때마다 사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