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7,299.29 / -1,547.99(-8.21%) |
S&P 500 |
5,611.85 / -342.65(-5.75%) |
다우존스 |
42,001.76 / -1,839.15(-4.20%) |
원/달러 환율 |
1,475.30원 / +9.80원(+0.01%) |
공포 탐욕 지수 |
21p / +1p(극도의 공포 구간) |
● 미국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ISM 제조업 구매자지수
→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
→ 원유재고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 ISM 비제조업 구매자지수
→ 평균 시간당 임금
→ 비농업 고용지수
→ 실업률
→ 연준 파월 의장 연설(토요일)
● 한국
→ 소비자 물가지수
● 한국
→ 실업률
● 미국
→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 소비자 물가지수
→ 생산자 물가지수
● 중국
→ GDP
● 한국
→ 금리 결정
● 미국
→ 근원 소매판매
→ 소매판매
→ 증시 휴장
● 일본
→ 증시 휴장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월 한 달간의 미국 증시 월간 시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3월은 연초의 강한 상승세가 주춤하고, 조정의 흐름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한 달이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21%, S&P500은 -5.75%, 다우존스는 -4.20%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모습입니다. 공포 탐욕 지수는 21p로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무르며 시장의 투자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었음을 보여주고 있고요. 환율도 1,475.30원으로 상승하며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달러 기준 수익률은 낮아졌을 수 있지만, 원화 기준 환차익이 일부 방어해 주는 역할을 했겠네요.
이처럼 시장이 흔들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의 불확실성, 그리고 일부 빅테크 주도의 피로감이 시장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3월에는 굵직한 경제지표와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잇따라 이어졌고, 4월에도 고용지표, CPI, PPI, 소비 관련 지표 등이 발표되며 변동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장세에서도 조급하게 움직이기보단 오히려 이런 하락 구간에서 좋은 종목을 분할매수로 천천히 모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을 주는 자산은 이런 시기에 매수할수록 현금흐름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요. 특히 리얼티인컴처럼 배당 인상 기조를 유지하는 기업이나 우량한 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려나가고 있다면 시장의 조정은 단기적인 노이즈일 뿐 장기적으로는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은 새로운 분기 시작과 함께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이번 한 달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너무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본인의 투자 전략을 유지하며 자산의 우상향을 만들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번 달도 모두 파이팅~!!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