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7,299.29 / -23.70(-0.1%) |
S&P 500 |
5,611.85 / +30.91(+0.5%) |
다우존스 |
42,001.76 / +417.86(+1.0%) |
원/달러 환율 |
1,475.30원 / +8.80원(+0.6%) |
공포 탐욕 지수 |
21p / -p(극도의 공포 구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64803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는 1% 반등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S&P500은 5.8% 떨어지며 시장 불안을 반영했는데요. 관세 시행 시 무역 환경 악화와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수 있어 향후 변동성 확대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01944
→ 미국 자동차 3사는 저가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구하며 막판 로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기배선 피복 같은 부품까지 관세가 부과되면 제조원가 상승은 물론 소비 위축 우려도 커질 수 있습니다. 관세가 그대로 적용된다면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고 업계 전반의 가격 경쟁력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29272
→ 트럼프 대통령은 한일중 3국의 협력 움직임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며 상호 관세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동맹국과의 무역 갈등을 감수하더라도 자국 중심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요, 반도체 법 재협상 언급도 있어 향후 무역 구도 변화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29248
→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 하락을 본인의 책임으로 언급하며 정치 활동으로 인한 부담을 인정했습니다. 정부효율부 활동이 이어지며 테슬라는 고점 대비 주가가 절반 가까이 하락했는데 머스크는 장기적으로 테슬라가 다시 오를 것이라며 지금이 매수 기회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8454
→ 미국 USTR(무역대표부)이 한국의 소고기 수입 제한, 자동차 규제, 약값 책정 방식 등 다양한 무역 장벽을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 직전이라는 점에서 한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셈입니다. 향후 한미 간 통상 마찰이 본격화될 가능성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주 글로벌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를 앞두고 높은 긴장감 속에 움직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자동차 업계는 저가 부품 관세 면제를 위해 막판 로비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 간 협력에도 흔들림 없는 강경 기조를 보였고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 하락의 책임을 인정하며 장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무역 장벽 보고서에 재차 지목되며 관세 외 압박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시점에서는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방어적인 전략과 현금 확보, 섹터별 리스크 분석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중장기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