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일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보증보험의

상장일입니다.

보통 상장일 9시 땡하고

매도하는게 수익률이 가장 높은게

기정사실이나,

서울보증보험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7:1일정도로

수요가 처참한 상황이라 큰 기대를 안했기에

시초가 매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초가보다 반등을 할거라고 기대했었고,

기대에 부흥해 주가가 올라주기에

미련없이 분할 매도 주문을 넣었습니다.



2.

아시다시피 전 청약 배정을 약 200주 정도 받았었는데

기존 청약자들의 청약금 미입금 사태로

70주를 추가로 배정받은

초미의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이때부터 전

기대수익률을 10~20%로

낮게 잡고 대응하기로 결심했었구요.


3.



총 5회에 걸쳐 분할 매도 하였고,

그 결과

수익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익률은 약 15%

수익금은 약 110만원.

소액이지만

최근 국내시장에서

오랫만의 수익실현이라

저한테는 단비같은 현금이네요.

남들이 떨어진다, 떨어진다 할때

과감히 매수하시고

남들이 오른다 오른다 할때

미련없이 파세요.

그게 바로 돈 버는 방법입니다!

전 서울보증보험 수익금으로

금일 테슬라 줍줍할 예정입니다.

* 전 익절이든 손절이든 모든 매매현황을

거짓없이 솔직하고 과감하게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