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일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보증보험의
상장일입니다.
보통 상장일 9시 땡하고
매도하는게 수익률이 가장 높은게
기정사실이나,
서울보증보험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7:1일정도로
수요가 처참한 상황이라 큰 기대를 안했기에
시초가 매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초가보다 반등을 할거라고 기대했었고,
기대에 부흥해 주가가 올라주기에
미련없이 분할 매도 주문을 넣었습니다.
2.
아시다시피 전 청약 배정을 약 200주 정도 받았었는데
기존 청약자들의 청약금 미입금 사태로
70주를 추가로 배정받은
초미의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이때부터 전
기대수익률을 10~20%로
낮게 잡고 대응하기로 결심했었구요.
3.
총 5회에 걸쳐 분할 매도 하였고,
그 결과
수익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액이지만
최근 국내시장에서
오랫만의 수익실현이라
저한테는 단비같은 현금이네요.
남들이 떨어진다, 떨어진다 할때
과감히 매수하시고
남들이 오른다 오른다 할때
미련없이 파세요.
그게 바로 돈 버는 방법입니다!
전 서울보증보험 수익금으로
금일 테슬라 줍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