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입니다.

혹시 '드래곤 볼'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아시나요?

'손오공'이라는 외계 전투민족인 '사이어인'의 변신 과정을 통해 '강인함'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의미를 지닌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청하게 되면 '황당무계' 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로, 시청자로 하여금 재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말도 안되는 능력과 힘을 내뿜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황당무계한 이야기 속에서도 그 내면을 잘 살펴보면 주인공의 도전, 변화 그리고 꾸준함이라는 전제가 항상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드래곤 볼'의 주인공 '손오공'도 초사이언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단련을 통해 변신과 변신을 거듭하여 초사이언인이 되어 가는 과정 그리고 결국에는 신의 영역인 '무의식의 극의'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출처 : 드래곤 볼 애니메이션 한 장면

드래곤 볼의 주인공 '손오공'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 점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는 말은 성공에 필요한 가장 '일반적인 말'입니다. 일반적이고 흔한 말이라고 해도 이것을 꾸준히 지켜내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변화는 하루아침에 일어나지도 않으며, 행동하지 않으면 이루지지도 않습니다. 변화의 가장 기본은 바로 행동입니다. 변화를 하고 싶지만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행동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드래곤 볼의 손오공은 초사이언인을 넘어 '무의식의 극의'에 도달하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과 노력, 몇 번의 죽음과 환생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 물입니다.

성공에 필요한 가장 일반적인 말이긴 하지만 그것을 이루어 내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전부 걸 정도로 그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해도 해도 안된다'라는 생각이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을 포기하게 끔 만들어 버립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중간에 목표에 대한 변경이 있을 수 있구요. 하지만 포기는 그걸로 끝입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해도 해도 안된다'가 아니라 '하면 할수록 변화가 생긴다'로 생각을 바꾸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마음을 통해 이루려는 목표를 향해 행동해 보세요. 익숙함 것을 넘어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는 용기를 내어 보시길 바랍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우리는 지루함을 느낄 때마다

변화를 원합니다.

더 나은 삶을 꿈꿀 때도,

재능을 발전시키고 싶을 때도

새러움을 추구합니다.

새로운 것들은 기존의

틀을 깨뜨리고,

익숙함을 뒤흔들며 다가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변화를 원하면서도

정작 기존의 틀을 깨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새로워지고 싶으면서도

기존에 해오던

익숙한 것을 놓지

못하는 것이죠.

새로운 도전은

늘 혼란을 동반합니다.

안정적으로 유지해 오던

일상이 흐트러지고,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며,

행동반경이 변화가 생기는 등

불필요해 보이는 에너지를

써야 하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어쩌면 변화에 불편함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원래 상태를

유지하려는 본능,

낯선 길보다는 익숙한 길로

돌아가고자 하는 본능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싸움에서 무엇이

승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안정된 틀 안에서만 머무른다면

새로움은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스펜서 존슨이 쓴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서는

발 빠르게 대처하는 스커리,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떠나는 허,

변화를 두려워하는 헴을 통해

각각의 변화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각자 다르게

변화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공통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직접 변화를 겪기 전까지

그 결과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하지만 변화를 통해 광활한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처럼

더 넒은 안목을 위해

용기 내어 보세요.



출처 : 따뜻한 편지, 따뜻한 하루


여러분들의 어떤 길을 가기를 원하십니까?

익숙한 길?

아니면 변화를 위한

새로운 길?

선택은 바로 여러분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