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기퇴직,
파이어족,
이런 단어들이 요즘 뜸한 이유가
부동산 침체기와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등이 이유일 수 있으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아래의 이유가 큰거 같네요.
2.
'위기는 기회' 라는 말이 있습니다.
허나 모든 위기가 기회가 될 수는 없습니다.
바닥인줄 알고 매집 들어간 주식이
지하실이 있었다는것이 좋은 예입니다.
결국엔 돈은 이동의 개념으로 봐야합니다.
돈이 흘러들어가는 곳
돈이 저장되는 곳
그곳이 바로 돈을 벌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 미국시장이 그랬고
암호화폐시장이 그랬습니다.
3.
돈은 지금 어디로 흘러들어갈까요?
어마어마한 돈들은 결국
상급지 1tier 지역(서초, 강남)의 아파트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안 이런 트렌드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자산에 비해 환금성이 높으며
무엇보다 사고싶고 살고싶은 사람은 많은데
공급은 적은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내수불황에 소비 패러다임이 변하는
작금의 상황에서는 회사가 망하거나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지 않는 이상
다른 생각하지 말고
버티는게 상책입니다.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직장은 유지하면서
부업을 추구하는 방식이 효율적일거 같네요.
회사 밖은 지옥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