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7,804.03 / -94.99(-0.5%) |
S&P 500 |
5,693.31 / -18.89(-0.3%) |
다우존스 |
42,299.70 / -155.09(-0.3%) |
원/달러 환율 |
1,467.00원 / +1.70원(+0.1%) |
공포 탐욕 지수 |
28p / -p(공포 구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58472
트럼프 대통령의 25% 자동차 관세 발표가 현실화되며 글로벌 무역 전쟁이 본격적으로 불붙는 분위기입니다. 캐나다와 EU는 즉각적인 반발에 나섰고 트럼프는 오히려 더 강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미국 완성차 기업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전기차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반도체주도 타격을 받으며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퍼졌습니다.
→ 시장은 트럼프의 발언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무역 긴장이 고조될수록 수출 기업에 대한 리스크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관세 이슈는 단기 변동성을 키우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업의 펀더멘털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이 흔들릴 때 중심을 잡는 힘은 결국 본질에서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48005
트럼프의 관세 발언에 따라 나스닥, S&P500, 다우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보복 관세 우려와 자동차 부품까지 포함된 관세 확장 가능성이 투자자들의 부담을 키운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해졌지만 일부 종목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 이런 장에서는 단기 흐름보단 큰 그림을 봐야 합니다. 정책 리스크는 언젠가 불확실성에서 확실성으로 넘어가고 나면 그 틈을 노리는 자금이 다시 유입됩니다. 당장은 방어적 접근이 필요하지만 전체 시장의 체력이 얼마나 견고한지도 확인해 보는 기회가 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72251
캐나다가 미국의 관세 조치에 정면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도 예정돼 있지만 이미 정치적 분위기는 긴장감이 팽팽합니다. 북미 관계는 당분간 냉각기로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동맹국들과의 갈등은 단순한 무역 마찰이 아닌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출 비중이 큰 기업, 특히 북미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리스크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교 정책이 곧 투자 환경을 바꾸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3/2025032721351658309a1f309431_1
일론 머스크가 직접 관세 여파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테슬라가 미국 내에서 차량을 조립하더라도 부품 상당수가 해외에서 수입된 만큼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입니다. 북미 공급망의 복잡성도 언급됐습니다.
→ 단순히 미국에서 조립된다고 해서 리스크가 없는 건 아닙니다. 관세는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소비자 가격과 수익성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일수록 정책 변화에 더 민감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투자 판단 시 공급망과 수익 구조의 디테일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327000969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부자들이 자산을 미국에서 이탈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브리지워터는 4가지 리스크를 지목하며 미국 자산의 불안정성을 경고했고 주요 IB들도 잇따라 S&P500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금값 상승도 이와 맞물린 흐름입니다.
→ 글로벌 자금은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지금처럼 리스크가 커지는 시기에는 자산의 안전성이 재평가되고 금이나 원자재처럼 대체 투자처가 다시 주목받는 흐름이 반복됩니다. 결국 자산은 이동하고 그 이동을 읽어내는 것이 투자자에겐 중요한 전략 포인트가 됩니다.
이번 주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를 중심으로 크게 흔들렸습니다. 동맹국과의 갈등이 본격화되는 조짐도 보이고 이에 따라 증시뿐 아니라 자산 시장 전반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죠. 특히 관세 확대가 글로벌 공급망을 흔들면서 기업 실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리스크 관리와 함께 관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요. 금과 같은 대체 자산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부각되는 것도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분산 전략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는 결국 차가운 심장을 가진 자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