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윤정부가 발벗고 나서서 '밸류업' 어쩌고 저쩌고 정책적으로 밀어도,
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목 입니다!
최근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모방한 결과
pbr 1미만에 대한 투자 열풍이 거셌지만
'알맹이 없는 정책' 으로 끝나면
주가 상승은 결국 일시적일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곧 외국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한국 개미들까지도 한국 증시에서 이탈하는 계기가 될게 뻔하고.
이건 이제 개미들도 똑똑해져
본인들이 한국주식 개별투자로는 S&P500 지수를 이길 수 없다는걸
절실히 깨닫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심지어 최근 고갈위기로 이슈가 많은 '국민연금'도
해외주식 투자 덕분에 수익률이 고공행진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 돈'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은 아직 안들지만
2.
투자는 어렵고 복잡하하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또 간단하게 생각하면 너무나 simple 합니다.
투자의 핵심은,
늘 장기 우상향하는 자본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게 무엇이냐?
과거의 역사에 비추어보면
Simple is best
서울 아파트에 무조건 등기치고
(이왕이면 공동명의로)
매달 월급으로 S&P500 모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