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7,784.05 / +29.96(+0.17%) |
S&P 500 |
5,667.56 / +28.62(+0.51%) |
다우존스 |
41,985.35 / +497.16(+1.20%) |
원/달러 환율 |
1,468.50원 / +12.50원(+0.86%) |
공포 탐욕 지수 |
23p / +2p(극도의 공포 구간) |
● 미국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 미국
→ 신규 주택판매
→ CB 소비자신뢰지수
● 미국
→ 원유재고
● 미국
→ GDP(QoQ/4분기)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미국
→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MoM)
→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YoY)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던 한 주였습니다. 특히 다우존스 지수는 한 주 동안 1.20%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나스닥 지수는 0.17% 상승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네요. S&P500은 0.51% 상승으로 다우와 나스닥의 중간 정도의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이 1,468.50원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달러 기준으로는 플러스인 종목들도 원화 기준으로는 수익이 줄어든 계좌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최근 환율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강달러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환헷지형 ETF와 같은 상품이 환율 변동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주 공포 탐욕 지수는 23포인트로 여전히 '극도의 공포'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포 심리가 강할수록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주도 꾸준한 적립식 매수를 이어가야 할 것 같네요.
다음 주 주요 일정에서는 굵직한 경제 지표들이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월요일 - 제조업 및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 화요일 - 신규 주택판매 및 CB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 수요일 - 원유재고 발표
✅ 목요일 - 4분기 GDP 발표 및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금요일 -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발표
특히 금요일에 발표될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PCE)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지표로 중요하게 참고하는 만큼 시장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이 언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저와 같은 장기투자자에게는 오히려 이러한 변동성이 좋은 매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웃 여러분들께서도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시며 꾸준한 적립식 매수와 현금 비중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