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7,784.05 / +92.42(+0.5%) |
S&P 500 |
5,667.56 / +4.67(+0.08%) |
다우존스 |
41,985.35 / +32.03(+0.07%) |
원/달러 환율 |
1,468.50원 / +9.30원(+0.6%) |
공포 탐욕 지수 |
23p / +1p(극도의 공포 구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45137
기사 요약 -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TC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보이며 엔비디아 주가가 0.70% 하락했습니다. GTC 기간 동안 엔비디아는 차세대 GPU '블랙웰 울트라' 등 신제품을 공개하고 양자컴퓨터 연구소 설립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제시했지만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결정적 한 방’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GTC 폐막일인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117.70달러로 0.70% 하락했고 시가총액도 2조 8720억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또한, GTC가 진행된 지난 5일 동안 엔비디아 주가는 총 3.26% 하락했습니다.
코멘트 - GTC에서 기대했던 획기적인 기술 발표가 없자 투자자들이 실망감을 드러내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고 이로 인해 엔비디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최근 AI 열풍으로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만큼 이러한 실망 매물이 추가 하락세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향후 기술 개발 동향과 실적 발표를 면밀히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80737
기사 요약 - 애플이 자사의 핵심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의 출시를 홍보하며 허위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소송을 당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의 기능을 과장해 홍보하며 소비자들을 기만했다고 주장하며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코멘트 - AI 기술이 IT 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기술 기업들이 과장된 홍보를 통해 소비자 기대를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 애플의 사례는 기업의 신뢰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이슈로 향후 소송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애플에 투자 중이라면 해당 이슈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주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3041
기사 요약 - 최근 테슬라가 주가 급락과 전 세계적 불매운동으로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대응에 나섰습니다. 20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미팅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테슬라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멘트 - 최근 테슬라는 주가 폭락과 불매운동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CEO인 일론 머스크가 직접 나서 직원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머스크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투자 심리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단순한 기대감만으로 반등을 기대하기보다는 로드맵의 구체적 실현 여부와 기술 개발 성과를 지켜보며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69220
기사 요약 -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네 마녀의 날’이라는 시장 변동성이 큰 날임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유연성 시사 발언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멘트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연성’ 발언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관세 조치가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불확실한 만큼 투자자들은 향후 정책 발표와 글로벌 정세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관세 이슈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투자 전략을 수립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3/202503212025278240fbbec65dfb_1
기사 요약 - 국제 금값이 3,000달러를 돌파한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금 현물가격은 3,046.655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3,000달러 선을 크게 웃도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 금값의 지속적인 상승은 경기 침체 우려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불안 심리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특히 금광업 관련 주식이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어 장기적인 투자 기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금값 상승이 단기적 흐름인지 장기적 추세인지 신중히 분석하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종합 및 요약]
최근 미국 증시에서는 다양한 이슈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연례 개발자회의(GTC)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발표로 주가가 0.70% 하락했으며, 최근 5일 동안 3.26%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반영되었습니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홍보하며 과장된 광고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키운 혐의로 소송을 당해, 기업 신뢰도에 타격이 우려됩니다. 한편,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CEO가 직원들에게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미래 로드맵을 제시했으나 구체적인 실현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연성’ 발언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며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지만 여전히 관세 정책의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국제 금값은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금광업 주식이 저평가된 상태로 장기 투자 기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멘트]
최근 미국 증시는 다양한 이슈 속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단기적 흐름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시장의 장기적 방향성을 파악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금과 같은 안전자산과 실적이 탄탄한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