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재건축 현황-시범, 한양아파트

  • 여의도 재건축 현황

- 서울 재건축 사업의 전반적인 상황: 급격하게 늘어난 공사비로 인해 일부 서울 재건축 사업이 주춤하는 모습이 본임. 그러나 여의도 일대 재건축은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 용적률: 준주거지역의 경우 최대 용적률이 400%, 일반상업지는 최대 600%의 용적률이 적용된다. 이는 높은 사업성을 나타내며, 건설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

- 여의도 시범 아파트: 1년 넘게 중단되었던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음 서울시와 조합 간의 갈등이 해소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음

- 서울시의 고시: 서울시가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고시함으로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여의도 시범 아파트 재건축

- 재건축 사업의 재개: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으며, 이는 조합 측의 기부채납 수용으로 갈등이 일단락되었기 때문

- 정비구역 지정: 조합이 기부채납을 수용한 후,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문제없이 정비구역으로 지정

- 향후 절차: 향후 사업 시행 및 관리 처분 인가 등 추가 절차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

- 대단지 규모: 고시된 계획안에 따르면, 시범 아파트는 최고 65층 높이, 24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

  •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 재건축 속도 증가: '여의도 황금알'로 불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최근 통합심의를 통과하여 재건축 속도가 높아지고 있음

- 종상향: 한양아파트는 종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이 600%로 늘어나, 분양 시 높은 수익성이 기대

- 상징성: '1호 재건축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음

- 경쟁 입찰: 지난해 서울시에서 진행된 정비 사업 중 '한양아파트'와 '도곡개포한신아파트' 두 곳만이 경쟁 입찰로 시공사가 결정

  • 여의도 부동산 가격 상승

- 부동산 가격 상승세: 재건축 열풍에 힘입어 여의도 부동산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오래된 단지: 대부분의 여의도 아파트는 준공된 지 50년이 넘은 단지들

- 실거래가: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면적 60㎡는 18억 7000만 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시대'

- 중개 업계 분석: 서울의 대표적인 금융업무지구에 한강 변 주거단지라는 특수성 때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

  • 여의도 스카이라인 변화

- 투자 수요: 이은형 대한건설정책 연구위원은 "투자 수요가 여전하고, 재건축 사업성도 높아 당분간은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다"고 언급

- 고층 건물 재건축: 아파트 외의 건물들도 고층건물로 재건축되고 있어 향후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음

- 재건축 사업의 지속성: 재건축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여의도의 도시 경관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

- 경제적 영향: 이러한 변화는 여의도 지역의 경제적 가치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 여의도 재건축의 미래

- 사업 시행 및 관리: 향후 사업 시행 및 관리 처분 인가 등 추가 절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재건축 단지의 다양성: 여의도 대교아파트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통합심의에 통과하며 본격적인 재건축에 돌입

- 신속통합기획 자문: 여의도 광장28·목화·삼익·은하 등 나머지 단지들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중

- 부동산 시장의 변화: 이러한 재건축 사업들은 여의도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

  • 여의도 재건축의 경쟁

- 현대건설의 승리: 치열한 경쟁에서 현대건설이 승리하여 한양아파트는 최고 56층 규모의 '디에이치 여의도 퍼스트'가 될 예정

- 다양한 시설 조성: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도 함께 조성될 예정

- 재건축 사업의 중요성: 이러한 재건축 사업은 여의도의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 건설사들의 관심: 여의도 지역의 재건축 사업은 건설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향후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성(추가분담금)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높은 사업성을 평가

- 용적률 증가: 기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되며 용적률이 600%로 확대,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 수익성이 크게 향상

- 재건축 계획: 기존 588가구에서 지하 5층~지상 56층, 992가구의 주거·업무 복합 단지로 재탄생하며,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등이 포함

- 조합원 혜택: 동일 평형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일부 조합원은 최대 약 1.4억 원 환급이 가능하며, 추가 분담금 부담이 적음

- 상징성과 경쟁: 여의도 첫 재건축 단지로 상징성이 높아 건설사 간 치열한 경쟁 끝에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

- 지역 가치 상승: 여의도가 금융 중심지로 육성되면서 고급화된 단지 개발과 높은 일반분양가가 예상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성과 추가 분담금

  • 사업성

- 용적률 및 규모: 기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어 용적률이 약 400%로 증가, 최고 65층, 2473가구로 재건축

- 추정 비례율: 조합원 투자금 대비 분양받는 아파트 가치 비율인 비례율은 약 95.44%로 산출되었습니다. 이는 사업성이 양호하다는 평가

- 일반분양가: 예상 일반분양가는 평당 약 6400만~7500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지역 내 높은 수요를 반영한 금액

  • 추가 분담금

- 동일 평형 신청 시 일부 조합원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용 59㎡(25평) 신청 시 약 2억 4400만 원 환급이 가능

- 평형을 확장할 경우 추가 분담금이 발생

예를 들어, 전용 84㎡(34평) 신청 시 약 3억 원의 추가 부담이 예상

- 분담금은 향후 공사비 상승 등 변수에 따라 변동 가능성

  • 기타

- 공공기여로 한강 조망권을 개선하고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 가치 상승 요인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