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2월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가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고 발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경제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확인됐지만, 미국과 유럽의 관세 전쟁이 격화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차질을 빚는 등 혼란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예산안 처리 마감 시한이 하루밖에 안 남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자극. 다만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을 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예산안 통과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KOSPI는 -0.28% 하락했지만 KOSDAQ은 +1.59% 상승
외국인 투자자는 KOSPI를 순매도(-2,954억 원)했으나, KOSDAQ은 순매수(+2,019억 원)함. KOSPI 기계/장비와 건설 업종을 매수했고, 금융과 전기/전자 업종을 매도
최근 DRAM 가격이 반등함에 따라 메모리의 봄이 온다는 조짐에 반도체주가 강세
유럽향 케이블 공급 기대감에 전선 관련주가 상승
KOSDAQ에서는 바이오, 로봇, 반도체 소부장이 상승
반면, 삼성SDI가 다가올 수퍼사이클에 대비해 2조 원대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6%대 하락했고, 2차전지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 부진이 이어지면서 관련주가 동반 하락. 그밖에 자동차, 금융, 철강, 엔터 업종이 약세를 보였음
<상한가 분석>
신풍 : 지류유통판매업. 불명확.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외국인 매수 종목>
<연기금 순매수 상위 종목>
<3.17 매매 전략>
매수 : 맥쿼리인프라 삼성전자우 대한전선 현대차 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 에스엠 에스앤에스텍 HPSP 원익IPS 심텍 LG에너지솔루션
<3.14 수익 종목 중 일부 매도>
매도 : 유한양행 한전KPS ISC 피엔티 선익시스템 레이크머티리얼즈 HDC현대산업개발 에이비엘바이오 플리토 현대오토에버 퓨런티어 이수스페셜티케미칼
<투자는 본인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