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17,303.01 / -345.44(-1.9%)

S&P 500

5,521.52 / -77.78(-1.3%)

다우존스

40,813.57 / -537.36(-1.2%)

원/달러 환율

1,456.50원 / +4.50원(+0.3%)

공포 탐욕 지수

15p / -5p(극도의 공포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잠깐의 반등을 뒤로하고 미국 증시가 다시 하락하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자들이 관세 관련 불확실성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S&P500 지수는 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여 조정 영역에 진입했다고 하는데요, 재무 장관의 실물 경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은 우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정부 역시 증시가 장기간 하락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재작년과 작년 ESG 열풍으로 저 역시 골치가 아팠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의 거래처들 중에서 대기업들도 있었는데 ESG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불이익이 있어 작은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별도로 ESG 관련 부서가 있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정책이었는데 이러한 규제에 대한 피로감과 성과 부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 등 자금이 이탈하고 있습니다.


→ 현재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관세라고 볼 수 있지만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줄어드는 추세에 있어 다행입니다.


→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 역시 2월에 퇴사하여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중이지만 실업급여가 나온다고 해도 오랜 기간 쉴 생각은 없습니다. 얼마 전 구인구직 사이트를 찾아보니 굉장히 높은 급여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기업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딱히 경력직이 아닌 신입 입장에서 말이죠. 제가 고학력자가 아니어서 고학력자인 청년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투자에서도 기회비용을 따지듯이 현실에서도 꿈과 목표, 계획이 없는 쉼은 많은 것을 잃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의 투자 명언


성공은 그 자체로 실패의 씨앗을 품고 있으며,

실패는 그 자체로 성공의 씨앗을 품고 있다.


-랄프 웬저-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