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현황

원달러 환율 1560원 → 1320원
진작 팔걸....
원달러 환율이 최근들어 전고점(1560원)대비
240원이나 하락했습니다.
원화가 아닌 달러를 보유중이거나 투자중이신
분들은 석달만에 평가손만 12%에 달합니다.
특히 미국주식 투자 비중이 높은
서학개미들은 엎친데 덮친격인 상황이죠.
미국주식 주가는 떨어지지,
환율도 같이 떨어지지,
아주 죽을맛입니다.
환율 하락 이유
원달러 환율의 전고점은 1560원,
월 평균은 1400원대입니다.
그런 환율이 최근들어 132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럼 환율이 갑자기 그렇게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3가지로 분석이 되는데요.
그럼 3가지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당시 하루 10억달러 안팎의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되었습니다.
여기에 조선업체 수출대금 유입과
외국인의 국내주식 순매도 둔화가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기
시작했죠.
SK하이닉스 ADR 관련 환전 물량은
지난달 전량 소진된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올해 8월 법인세 중간예납 규모가
50조원에 육박했던 만큼 원달러 환율
하락에 큰 기여(?)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기업들이 세금 납부를 위해 보유 달러를
원화를 바꾸면 원화 강세 압력이 커지고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법인세 중간예납은 8월말로 완료 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어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3%로 동결했으나
그전까지는 계속 인상시켜왔습니다.
계속 기준금리를 인상시켜온 배경은
첫째는 물가였으며, 쉴새 없이 오르는
수도권 아파트값을 잡고 싶은 의도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아파트값을 억누르기 위해서는
대출자체를 틀어막는것만큼
대출금리를 높이는것도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금리는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돈의 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를 올리면 돈의 가치는 올라가고
금리를 내리면 돈의 가치는 하락합니다.
미국이 계속 기준금리를 인상해왔기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달러 강세)했었고
이에 발맞춰 한국은행도 원화강세를 위해
금리를 인상시켜온거죠.
그런데 어제 그 기준금리를 동결했네요.
지금 환전해도 될까?
이 질문에 답을 하려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이유는 다시 봐야합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이유들과
그 부분이 해소되었는지 살펴보시죠.
첫째, SK하이닉스의 해외 주식(ADR)
환전과 달러 매도 물량
▶ ADR 환전과 달러 매도 물량 마무리 단계
둘째, 수출기업의 법인세 납부를 위한
달러 매도, 원화 매수
▶ 법인세 중간예납 시점 끝남
셋째, 한국은행의 연속 금리 인상
▶ 금리인상은 어제 부로 동결
트럼프 전쟁 도발 등 대내외 변수
혹은 미국 FED가 금리를 인하 기조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1300원대를 깨고 1200원까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수도 있습니다.
허나 지금은 하단보다는 상단이
더 열려있다고 확신이 듭니다.
게다가 때마침 미국주식도 조정장에
돌입했기에 지금처럼 원화를
달러로 바꿔 미국주식 사기에 좋은날도
없다고 봅니다.
단 레버리지가 아닌 시장지수 ETF
분할 매수로 접근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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