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11월 일정을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1월에는 신규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공모주 시장이 상당히 바빠질 전망인데요.


현재 공개된 청약 일정을 살펴보니 스팩을 제외하고도 무려 18개 기업이 청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부품부터 인공지능(AI), 바이오 신약, 방산·항공, 식품소재까지 업종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11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청약 일정이 집중돼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공모주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기회인 것은 아닙니다.


같은 날 여러 기업의 청약이 겹치면 증거금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고민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업마다 공모가격과 최소 청약 수량, 주관 증권사까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원하는 종목의 청약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11월에는 어떤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2026년 11월 공모주 청약 일정부터 주요 기업의 특징, 청약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1월 공모주 청약, 얼마나 많은 기업이 몰렸을까?


11월 공모주 시장은 말 그대로 신규 상장주 풍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일정 기준으로 스팩을 제외한 일반기업 18곳이 청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특히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 동안에만 13개 기업의 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거의 매일 새로운 공모주가 등장하는 셈입니다.


기업들의 업종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약국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로팜부터 반도체 장비 부품기업 동원파츠, 생성형 AI 기업 제논, 신약 개발기업 넥스아이 등이 청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항공기 부품기업과 로봇 센서기업, OLED 소재기업까지 포함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


대부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지만 OLED 소재기업 에스에프씨는 코스피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다만 공모주 청약 일정은 증권신고서 정정이나 수요예측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공개된 날짜는 예정 일정으로 이해하고 청약 직전에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1월 첫째 주, 바로팜부터 에이엘로봇까지 7곳 청약


먼저 11월 첫째 주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청약을 시작하는 기업은 바로팜과 동원파츠입니다.


두 기업 모두 11월 2일 월요일부터 3일 화요일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로팜은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 주문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전국 약국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희망 공모가격은 1만 6,400원부터 2만 200원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같은 기간 청약하는 동원파츠는 반도체 제조장비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반도체 식각과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부품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반도체 산업과 연결되는 기업인데요.


희망 공모가격은 2만 3,000원부터 2만 6,500원이며, 삼성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어 11월 3일부터 4일까지는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넥스아이가 청약을 진행합니다.


넥스아이는 면역항암제 개발을 추진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 성과가 중요한 기업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 500원부터 1만 3,000원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바이오기업은 신약 개발 가능성이 투자 매력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임상시험 결과와 상용화 과정에 불확실성이 있다는 점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는 제논과 영광와이케이엠씨가 나란히 청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논은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와 정보기술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을 살펴볼 만한데요.


희망 공모가격은 9,700원부터 1만 2,200원이며,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영광와이케이엠씨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 가공 및 표면처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9,400원부터 1만 1,000원이며, 대신증권에서 청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 11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옵토닉스가 청약에 나섭니다.


옵토닉스는 광학 관련 부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방산용 광학부품 사업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원부터 1만 2,000원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첫째 주 마지막 청약 기업은 에이엘로봇입니다.


에이엘로봇은 로봇용 힘·토크 센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로봇 산업의 성장과 연결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청약 일정은 11월 6일 금요일부터 9일 월요일까지입니다.


중간에 주말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청약이 가능한 날은 금요일과 월요일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 5,700원부터 1만 7,600원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첫째 주에만 7개 기업이 몰려 있는 만큼 청약 증거금과 환불일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1월 둘째 주, 공모주 청약이 가장 몰리는 시기


첫째 주도 상당히 바쁘지만, 둘째 주에는 더욱 주목할 만한 일정이 있습니다.


특히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무려 4개 기업이 동시에 청약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다비오가 청약에 나섭니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항공기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항공과 방산산업에 사용되는 부품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이 살펴볼 만한 기업인데요.


희망 공모가격은 4,700원부터 5,700원입니다.


11월 청약 예정 기업 가운데 공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입니다.


물론 공모가가 낮다고 주식이 저평가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기업가치는 전체 발행주식 수와 예상 시가총액까지 함께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기간 청약하는 다비오는 위성영상과 드론영상 등을 AI 기술로 분석하는 기업입니다.


공간정보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데요.


희망 공모가격은 1만 2,300원부터 1만 6,600원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그리고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씨앤엠, 엔키화이트햇, 엠비디, 제이앤티지 등 4개 기업의 청약이 겹칩니다.


씨앤엠은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모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원부터 1만 3,000원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엔키화이트햇은 화이트해커 기반의 사이버보안 기업입니다.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분석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AI와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 3,000원부터 1만 6,500원이며, 신영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엔키화이트햇은 최소 청약 수량이 50주로 안내되어 있어 일반적인 10주 청약과 증거금 부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공모가격이 희망 범위 상단인 1만 6,500원으로 확정된다고 가정하면 최소 청약 증거금은 41만 2,500원입니다.


엠비디는 3D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검사와 분석 사업을 하는 바이오 관련 기업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9,600원부터 1만 1,700원이며, 주관사는 하나증권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이앤티지도 같은 기간 청약을 진행합니다.


제이앤티지는 ESS용 탄소전극과 연료전지 관련 소재사업을 하는 기업인데요.


희망 공모가격은 2만 6,400원부터 3만 1,900원입니다.


공모 규모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희망 공모가격 상단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공모금액이 약 1,372억원에 달합니다.


11월 코스닥 청약 예정 기업 가운데 규모가 큰 종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을 수 있습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입니다.


이처럼 11월 12일과 13일에는 업종이 서로 다른 4개 기업이 동시에 청약을 받습니다.


그만큼 투자자들의 청약 자금도 여러 종목으로 나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기간에 청약할 계획이라면 기업의 이름이나 업종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수요예측 결과와 확정 공모가격을 먼저 비교해 볼 것 같습니다.








11월 하순 공모주, 에스에프씨와 아델에 주목


11월 중순 이후에는 청약 기업 수가 다소 줄어들지만, 규모가 큰 공모주가 등장합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기업은 에스에프씨입니다.


에스에프씨는 OLE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발광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OLED는 스마트폰과 TV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활용되는 기술인데요.


특히 발광 효율과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소재 기술은 디스플레이 경쟁력과 연결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에스에프씨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3만 1,600원부터 3만 6,100원이며, 공모금액은 약 1,580억~1,805억원으로 예상됩니다.


공개된 11월 일반기업 공모주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입니다.


다른 11월 청약 기업들이 대부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것과 달리 에스에프씨는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같은 기간에는 유캐스트도 청약을 진행합니다.


유캐스트는 기업이나 산업현장에서 활용하는 5G 특화망 관련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 9,000원부터 2만 3,000원이며, 청약을 취급하는 증권사는 유진투자증권과 신영증권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어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바이오기업 아델의 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델은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관련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 8,000원부터 2만 5,000원이며,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신약 개발기업은 기술이전이나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기업가치 평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모주 청약 전에는 기술이전 계약의 구조와 개발 단계, 연구개발 비용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케이엠에프가 청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케이엠에프는 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되는 식품소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 5,000원부터 1만 7,800원이며,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입니다.


11월 마지막 청약 기업은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입니다.


청약 일정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는 항공·방산·우주 분야에 활용되는 복합소재 구조물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 1,200원부터 1만 3,600원이며, NH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주말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청약은 11월 27일 금요일과 30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청약일이 11월이라고 해서 상장일까지 반드시 11월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월말 청약 기업들은 실제 상장 시점이 12월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11월 공모주 청약, 증거금은 얼마나 필요할까?


공모주 청약을 처음 해보는 분들이라면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청약 증거금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 청약은 신청한 주식 금액의 50%를 증거금으로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격이 2만원이고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라면 신청금액은 20만원입니다.


여기서 증거금률 50%를 적용하면 실제 청약 시 필요한 돈은 10만원입니다.


계산식으로 보면 2만원에 10주를 곱하고 다시 50%를 적용하는 것이죠.


따라서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라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도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의 최소 청약 수량이 10주인 것은 아닙니다.


특히 엔키화이트햇처럼 최소 청약 수량이 50주인 경우에는 더 많은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청약이 겹치는 종목이 많으면 각각의 청약에 자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예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확인할 부분은 환불일입니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배정받지 못한 주식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환불받게 됩니다.


따라서 한 기업의 환불금을 다음 공모주 청약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환불일이 다음 청약 마감일보다 늦다면 같은 돈을 바로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번 11월에는 일정이 겹치는 기업이 많은 만큼 단순히 청약 날짜만 확인하지 말고 환불일과 필요한 증거금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세 가지


11월에 공모주 청약이 많이 예정되어 있다고 해서 모든 기업에 무조건 청약하는 것이 좋은 전략은 아닙니다.


공모주 역시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격보다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청약을 결정하기 전에는 몇 가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입니다.


수요예측은 기관투자자들이 기업의 공모가격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이는지 확인하는 과정인데요.


기관 경쟁률과 의무보유확약 비율, 확정 공모가격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관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상장 후 주가 상승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두 번째는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주식 수입니다.


상장하자마자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이 많다면 매도 물량이 주가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유통 가능 물량이 적더라도 단기적인 수급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기업의 실적과 공모가격입니다.


특히 적자 상태에서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면 앞으로 사업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도체와 AI, 바이오, 로봇처럼 인기 있는 업종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공모주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매출과 이익, 사업 경쟁력, 공모가격에 반영된 기대 수준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청약을 준비한다면 증권계좌부터 확인하세요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려면 해당 기업의 청약을 취급하는 증권사 계좌가 필요합니다.


이번 11월에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청약 주관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관심 있는 기업이 있다면 해당 증권사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증권사마다 청약 가능한 계좌 개설 시점과 수수료, 청약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청약 개시일 이전에 계좌를 개설해야 참여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균등배정으로 청약하더라도 반드시 1주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균등배정 물량보다 청약 계좌 수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모주 청약을 무조건 수익이 나는 투자로 생각하기보다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자신의 투자금에 맞춰 참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1월 공모주 풍년, 중요한 건 종목 선택


2026년 11월에는 바로팜부터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까지 총 18개 기업의 일반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13개 기업이 몰려 있고, 12일과 13일에는 무려 4개 기업의 청약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그만큼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바쁜 한 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부품과 AI, 신약 개발, 항공·방산, OLED 소재까지 업종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기업별 특징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11월 공모주 시장에서 무조건 많은 종목에 청약하기보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와 확정 공모가격을 확인한 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은 날 청약하는 기업이 많으면 증거금이 여러 곳으로 나뉠 수 있기 때문에 자금 계획도 미리 세워야 합니다.


아직 청약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기업들은 일정이 변경되거나 공모조건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심 있는 기업의 청약일이 가까워지면 증권신고서와 주관 증권사 공지를 다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1월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지금부터 증권계좌와 청약 증거금, 환불일을 미리 정리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공모주가 많이 나온다고 모두 좋은 투자 기회인 것은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종목에 청약하느냐보다 어떤 기업을 어떤 가격에 투자하느냐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