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기도 용인시가 전국 1등의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작년 발표한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역이 토지허가거래구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되면서 용인의 수지구는 실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가 몰리기 시작했다.

과거 수지구는 분당의 명성에 가려져있었지만, 작년 대책으로 인해 그나마 갈 만한 곳이 되어 실수요가 몰렸다. 게다가 수지 학군과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 접근성도 뛰어나고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맞물려 현재 전국 최고 핫한 지역이 되었다.

오늘은 전국 1등 집값 상승 용인, 기흥1구역 재건축 시공사는 대우건설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용인 기흥1구역 재건축


용인 수지구는 신분당선 연장과 수인분당선, GTX-A 등의 교통 덕분에 강남, 판교, 분당 등 주요 직주근접 지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통근이 가능한 수요층들이 증가하면서 실수요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그리고 분당의 분양가가 30억이 되면서 워낙 높은 집값, 서울 길음도 20억을 넘는 수준까지 오르면서 대체제가 용인이 되었다.

또한, 반도체 클러스터, 플랫폼시티 개발 기대 역시 집값을 자극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높은 성과급 역시 서울, 수도권 집값을 자극시키며 용인 수지구는 전국 1위의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수지구가 너무 오르자 그 옆의 기흥 역시 높은 수준으로 집값이 상승하면서 최근 동탄, 기흥은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허가거래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기흥1구역은 구갈한성아파트 재건축이며 추진위 승인 1년 만에 시공사까지 선정될 정도로 속도가 매우 빠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선정되었고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규모의 783세대 아파트로 재건축한다. 대우건설은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를 제안하였고 현재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기흥1구역은 수인분당선과 에버라인이 만나는 기흥역 출입구에서 150미터의 초역세권 단지로 상권도 풍부한 입지이다. 구갈초를 아녹 있는 초품아, 신갈중, 기흥고 등 도보권에 다수의 학교 역시 입지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결된 L자형 반도체 벨트와의 접근성이 좋다. 특히, 용인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역시 개발 중이기에 반도체 호재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므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사업성 분석


기흥1구역 재건축의 사업면적은 8,998평이며 기존 용적률은 105%로 매우 쾌적하다. 기존 조합원 분양면적은 9,448평이고 용적률 289%를 적용하여 최대 연면적은 26,004평까지 상승시킨다. 여기에 기부채납으로 임대주택 10% 2,600평, 정비기반시설 5% 1,300평, 상가 500평을 가정하면 일반분양 면적은 12,156평이다.

총 비용

공사비는 평당 900만원으로 처음부터 높게 가정했다. 지금 계약하는 대우건설 측에서 900만원 이하로 제시하였더라도 향후 관리처분인가 당시에는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총 연면적은 지하, 옥상, 커뮤니티 등을 고려하여 연면적에 1.8배하여 계산하여 공사비를 계산했다. 정비기반시설 역시 평당 900만원으로 가정하면 총 공사비는 4,212억이다.

기타사업비는 철거비, 감정평가비, 조합운영비, 설계비, 예비비, 금융비용, 세금 등을 고려하여 900억으로 가정했다. 총 비용은 5,112억이다.



공시지가는 평당 2,000~2,200만원 수준이다. 그래서 평당 2,100만원으로 감정평가액 보정률 1.4배를 적용하여 계산했다. 평당 2,940만원으로 조합원 분양면적을 계산하면 총 종전자산평가액은 2,777억이다.

총 수익

총 수익은 일반분양 수익 + 임대주택 수익 + 조합원 분양수익 + 상가수익으로 이루어진다. 조합원 분양가는 평당 3,500만원으로 가정했다. 평당 3,500만원으로 가정하면 25평은 8억 7,500만, 34평은 11억 수준이다.

힐스테이트 기흥이 9년차 아파트임을 가정하면 평당 3~4천도 충분히 억감당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 분양수익은 평당 3,500만원으로 가정하면 3,306억이다. 임대주택은 평당 1,500만원으로 가정하면 임대주택 수익은 390억이다. 상가는 평당 3천만원으로 가정하면 상가 수익은 150억이다.

일반분양가는 평당 4,500만원으로 가정했다. 평당 4,500만원이면 수지구 아파트 수준인데, 신축인 것을 감안하면 평당 4~5천이라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분양 수익은 5,470억이다. 총 수익은 9,316억이다.

비례율

비례율은 {[총 수익 - 총 비용] ÷ 종전자산평가액}이므로 1.51이란 엄청난 비례율이 나온다. 사업성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에 임대주택 비율이 더 증가한다면 광명처럼 사업성이 떨어질 수 있다.

만약, 조합원 16평 종전자산평가액이 470,400,000만원이라면 권리가액은 710,304,000원이다. 조합원 분양가를 평당 3,500만원으로 가정했으므로 25평을 받는다고 치면 875,000,000원이므로 분담금은 164,696,000원이라 충분히 25평으로 갈아탈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구역이 토지허가거래구역이며 투기과열지구이므로 실거주할 사람이 아니면 매수할 수 없다. 게다가 오래된 아파트인 만큼 노후된 시설을 어쩔 수 없이 버텨야한다. 또한, 재건축의 경우 재건축초과환수제라는 법 역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