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의 스카이랩스가 현재 사람들의 입에서 많이 오르락내리고 있다. 사실 설립된 날은 2015년으로 10년이나 지난 회사인데, 갑자기 이렇게 크게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할 수도 있다. 게다가 거의 200%나 오른 주식인데 이미 고점 아닌가 하고 걱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 우린 삼성전자 5만전자할 때 놓쳤고 SK하이닉스 역시 50만원할 때 놓쳐버려 그런 아픔을 생각하면 스카이랩스의 매수버튼을 누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3만원을 돌파할 수 있는 몇가지 근거가 있다고 한다. 오늘은 스카이랩스 주가 200% 상승, 3만원 돌파한다는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스카이랩스 200% 주가 폭등
스카이랩스가 26년 9월 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확정 공모가는 1만원이고 기관 경쟁률 63.41대1, 일반청약 경쟁률 2.85대1로 상당히 부진했다.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주식에서 벗어난 것을 알 수 있는 지표였다. 하지만 공모가에 비해 현재 200%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스카이랩스는 반지처럼 생긴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만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이다. 24시간 365일, 혈압, 심전도, 심박수 같은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AI로 분석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대표 제품은 "카트 비피 프로"로 반지형태로 혈압을 측정하는 제품과 "카트원"으로 심전도, 심박수 등 데이터를 측정하여 심방세동 같은 심장질환 등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요즘 같이 일라이릴리가 비만을 치료하고 모더나가 암을 치료하며, 안티에이징을 넘어 역노화까지 연구하는 세상에서 헬스케어가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시기라 스카이랩스가 핫하게 상승하고 있다.
인기 없던 종목에 돈이 몰린 이유는 ?
스카이랩스는 공모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다. 상장 전에는 희망 공모가가 1만 3천원~1만 6천원이었지만 최종 공모가는 1만원으로 확정되었다.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63.41대1, 의무보유확약 수량도 0.17%에 그쳤다.
상장 첫날에도 장중 8,200원까지 떨어지면서 공모주 청약한 사람들도 후회하는 목소리를 냈다. "아, 괜히 신청했네, 공모가보다 떨어질 줄이야"라고 했지만 장 후반,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었다. 저점에서 매수세가 몰리더니 첫날 종가는 2만 3,500원까지 상승했다.
공모가 대비 135%가 상승하였고 약하게 출발했지만 결말은 엄청나게 강한 종목으로 바뀐 것이다. 초반에는 차익 실현 물량들이 계속 나오면서 시초가 부근에서 매도가 몰려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공모주는 상장 초기에 시장에 풀린 주식 수가 적다. 즉, 공급이 적고 수요는 많아 주가가 후반에 크게 상승한 것이다.
3만원 돌파할 수 있는 근거는
장중 3만원을 찍는 것이 아니라 3만원을 돌파하여 안정적으로 3만원에 안착하려면 역시 핵심제품의 개선과 앞으로 나올 실적이 중요하다.
스카이랩스의 핵심제품 "카트 비피 프로"는 지난 6월 기준 전국 병의원 2,000여곳에 도입되었다. 카트 비피 프로 출시 후 1년간 카트 비피 프로를 이용한 검사가 52.4% 증가하였다. 게다가 해외매출 역시 26억원으로 전체 52%를 차지하며 FDA 허가 이후 미국 시장 진출 역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스닥 개편 역시 스카이랩스의 3만원 돌파의 근거이다. 코스닥 세그먼트로 코스닥 상장사를 기준으로 "프리미엄", "스탠다드", "관리군"으로 구분한다. 이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기준으로 활용하여 관련 지수 및 ETF 개발로 브랜드 제고를 도모한다.
스카이랩스 역시 향후 일종 규모의 시가총액, 재무요건 등을 갖추고 시장 신뢰도를 갖게 된다면 충분히 프리미엄에 속할 수 있고 헬스케어 ETF 자산에도 포함될 수 있다.
또한, 국민성장펀드가 5년 동안 150조원을 공급하고 그 중 코스닥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첨단소재 분야에 8조원 이상이 공급될 수 있기에 큰 돈이 몰린 만큼 안정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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