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엄청난 수혜를 입었는데요. 지난 18일 하루 동안만 주가가 16% 이상 폭등하면서 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 상승세 덕분에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미실현 이익만 무려 47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하죠.
더 놀라운 건 거래량입니다. 마켓베트(MarketBeat)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하루 거래 대금이 무려 8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글로벌 대기업인 넷플릭스나 비자 같은 거대 기업들의 거래량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이죠. 30일 평균 거래량을 시가총액과 비교해 봐도 테슬라나 메타,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 기업들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미국 증시에서 가장 핫한 주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회사는 최근 새로운 비트코인 매수를 잠시 멈추고 우선주 환원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호조와 맞물려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지지를 탄탄하게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MACD 지표 등의 흐름을 볼 때 매수 압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특유의 변동성은 항상 조심해야겠지만, 지금의 기세라면 정말 대단한 기록을 또 한 번 써 내려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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